대부분 이와같은 등원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는 아이들은, 부모님과 떨어지게되는 분리불안으로 인해서 그러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아이가 막상 어린이집에 가면 활동을 잘할겁니다.
비록 아이가 어리지만 감정도 당연히 존재하기에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인정해주시는게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만 동동 구르지 마시고 아이와 먼저 이야기해보신 뒤 원인의 짐작하신 다음 아이의 담임 선생님도 대화를 주기적으로 나눠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게끔 애착물건 한 개쯤 가방에 넣어서 함께 보내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이집 당임선생님이나 원장선생님에게 언급해 보시길 바랍니다. 원장선생님과 담입선생님이 새로운 놀잇감과 놀이방법으로 바꾸어 주실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조금 색다른 놀이를 해줄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다시 재미를 찾는 다면 즐겁게 다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