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계속올라가는데 도대체 그 끝이 언제일까요?
코로나 사태 경제위축으로 미국에서 돈풀고 전세계에서 풀었던 돈들을 회수하는것 같은데 도대체 이끝이 언제쯤으로 보시는지요? 전망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연준도 최근 인플레이션이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금리인상폭을 0.75%에서 0.5%로 줄인바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인바 내년 상반기까지는 금리인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한국의 기준금리는 연 3.25%, 미국은 연 3.75~4.0% 수준으로, 금리차가 75bp입니다. 그리고 이번 달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0.5%p 인상이 반영된다면, 그 차이는 곧 125bp까지 벌어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2023년 하반기까지는 금리가 꾸준하게 올라갈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윤형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은 현재 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 지속적으로 금리를
올리고 있고. 그 밖의 각국 중앙은행들도 따라서 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11월부터 임플레이션이 둔화되면서 미국에서 미묘하게 금리인상 속도에 대한 기류의 변화가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천천히. 그리고 금리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방향으로 바뀔 것으로 보이며. 시장에서는 미국의 최종금리를 5%내외로 보고 있습니다. (12월 미국 중앙은행의 의사결정과 그에 따른 향후 금리스케줄에 따른 점도표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는 미국보다 먼저 올리시 시작했지만 가계부채의 문제로 인해서 속도는 더딘 편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금리가 5%내외에서 결정된다면 한국의 최종금리도 3.5%내외에서 걸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 연준이 바라보는 예측은 다음과 같이 정리해드릴 수 있습니다.
연준은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를 인상하고 정점금리 수준을 5%~5.5%수준으로 맞춘 후에 보합세를 유지하게 된다면 2023년 연말에는 3%대의 CPI를 달성하고 2024년 상반기에 목표로 하는 2%대의 CPI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금리인상의 끝은 내년 상반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금리인하가 시작되고 경기가 살아나는 시점은 2024년도 중반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와 같은 경우 내년 상반기까지 미국 및 우리나라 등
모두 오를 가능성이 커보이나 인하시점은 내년 하반기나 되어야
할 수 있을 것 같으나 그 정확한 시점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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