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특유의 냄새가 안나게 세탁하는 방법이 있나요?
청바지를 자주 세탁하지말라고 하지만 저는 그냥 깨끗하게 입고 주기적으로 구매하자는 생각으로 자주 세탁합니다. 그런데 세탁기로 하던지 손세탁을 하던지 건조하고 나면 청바지 특유의 냄새가 나던데 최대한 덜 나도록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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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훤칠한어치246입니다. 청바지 특유의 냄새를 없애려면 세탁을 하기전에 소금물에 담궜다가 세탁을 하면 냄새가 조금은 덜 나게 될거에요. 찬물에 소금을 한스푼 넣어서 잘 녹인후에 청바지를 넣고 20분 정도 담궈놓고 세탁을 하면 냄새 제거에 효과가 더 좋고 소금 속의 염소 성분이 냄새 물질을 분해해서 덜 난다고 해요.
안녕하세요. 클래식한태양새227입니다. 청바지 특유의 냄새를 없애려면 알콜 성분을 이용해서 날려보내면 되는데요. 소주나 에탄올을 분무기에 담아서 분사를 해주면 알콜 성분이 휘발 되면서 냄새도 날아가면서 살균까지 함께 됩니다.
안녕하세요. 매끈한부전나비188입니다. 청바지는 색을 입히는 화학공정때문에 물에 닿게 되면 특유의 냄새가 나게 되는데요. 이게 어쩔수 없는거라 완벽히 뺄수가 없다고 해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뺄수 있는 방법이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깨끗한 물로 헹궈주면 냄새가 어느정도는 없어진다고 해요.
세탁할 때에는 소금을 찬물에 섞어서
청바지를 20분 정도 담궈줍니다.
그리고 중성세제를 이용하여 가볍게 손으로 빨래
해주면 되는데요.
너무 강하게하면 뒤틀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살살 해주고 얼룩이 심하게 생긴 부분만
조금 신경써서 세탁해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