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두번째 질문에대한 답만 드립니다.
공헌이익률, 한계이익률, 그리고 마진률은 비슷한 개념이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공헌이익률은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의 판매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말하며, 이익을 총 매출액으로 나눈 비율입니다. 공헌이익률은 해당 제품이나 서비스가 회사의 총 이익에 기여하는 정도를 나타냅니다.
한계이익률은 제품 또는 서비스의 생산이나 판매량을 한 단위 증가시켰을 때 추가로 얻게 되는 이익을 말합니다. 한계이익률은 제품 또는 서비스의 생산량이나 판매량에 따라 변동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생산량이 증가할수록 한계이익률은 감소합니다.
마진률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과 수익의 차이를 말합니다. 마진률은 제품 또는 서비스의 가격과 제작 또는 제공 비용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 세 가지 개념은 각각 다른 측면에서 이익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공헌이익률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전체적인 이익을 측정하고, 한계이익률은 생산량의 증가에 따른 추가 이익을 분석하며, 마진률은 비용과 수익의 차이를 계산합니다.
따라서, 이 세 가지 개념은 서로 다른 측면에서 이익을 평가하고 분석하기 위해 사용되며, 각각의 개념은 특정 상황이나 목적에 따라 다른 결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