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이 나막신을 신고 짤각거리면서 다니는 모습을 쉽게 연상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 신발(게다)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하는데, 그 신발은 슬리퍼같이 생겼지만 보통 우리가 보는 슬리퍼랑은 다르게 끈이 3개입니다. 보통의 슬리퍼 + 엄지발가락~검지발가락 사이의 끈 이런 형태이고, 이 신발을 신으면 발가락이 "두 쪽으로 갈린다" 하여 (엄지발가락 + 나머지 4개) "두 쪽으로 갈린 발" = 쪽발 이 되었다고 합니다.
정리하자면 "두 쪽으로 갈린 발" => "쪽발" => "쪽발을 가진 사람" => "쪽발이" => "쪽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