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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향고래249
세심한향고래24924.02.21

임진왜란때 왜 일본배는 대포가 아닌 총을 위주로 만든거죠?

조선시대 특히 임진왜란 관련된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우리나라는 대포를 탑재하고 일본은 조총을 위주고 전투를 하더라구요. 대포나 화약이 없는것도 아닌데 왜 일본은 대포가 아닌 조총을 중심으로 전쟁을 한거죠?

대포가 사거리도 길고 좋은거 같은데요. 물론 저희 입장에서 다행이긴한데요. 중국도 대포를 사용했던거 같은데 일본은 아닌거 같아서 왜그런건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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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글쎄요.

    임진왜란이 1592년도에 발발했는데 그때 당시 전쟁에서 쓰여진 무기는 조총 또는 활. 폭탄 정도 였었지요.

    사실 폭탄도 사거리가 꽤 짧았습니다.

    포신에 탄을 넣고 쏠때는 포신 아래부분에 열을 가하거나 탄력을 이용해서 상대 진영으로 쏜다는 개념보다는 던진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였거든요.

    비해서 조총은 한사람을 맞히는 거였지만 사거리는 멀리 나갔지요.

    그래서 당시 무기 제조 기술상의 한계로 그 정도였다고 생각 되네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일본은 당시 포르투갈이나 에스파냐와 자주 무역 하며

    총이란 재래식 무기를 군대에 전국적으로 보급하여

    전국 시대에서 큰 활약으로 군세를 떨쳣죠

    그래서 임진 왜란,정유 재란 때 많이 이용 햇어요

    당시 왜군은 침략 당시 활,화살만으로 대응하여

    초반에는 기세등등하였으나

    장기전으로 가면서 풍토병이 돌고

    비가 오면 심기가 젖어 총 쏘는 쿨타임 이란 단점이 보완이 안되어

    무방비하게 되죠

    물론 중국과 무역 하긴 했으나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조총의 위력을 극대화하고자

    대포<조총을 더 편향 하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