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연애하다 헤어진지 3일 되었습니다. 헤어지자고 제가 통보했구요..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났던터라 저도 쉽사리 떨칠수가 없었구요..저보다 돈도 많이 있고 마음씨도 착합니다. 헌데 술마시고 돈이 너무없는 남자랑은 결혼생각없고 엄마도 허락안해주실거라고 하는말에 처음엔 그말을 떨치려 일을 더열심히 일했습니다. 근데 다음날 자기가 한 말을 기억을 못해요. 기억속에서자꾸만 맴돌았고, 결국 헤어지자고 통보했는데 평소엔 연락없다가 술만마시면 자연스럽게 전화합니다..몇일 안되서 그러겠지요?다시만나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