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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동고비244
따뜻한동고비24422.12.05

채권의 정확한 수익원리가 궁금해요

채권의 정확한 수익원리가 궁금해요 요즘 장외채권 국채 판매상품이 많은데 수익원리가 궁금해요 장외채권과 장외 주식의 차이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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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의 수익률은 2가지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명금금리'와 '실질금리'인데요

    명목금리는 채권이 발행되게 되면서 지급하기로 한 이자율입니다. 그리고 실질금리는 실제로 채권의 만기에 받게되는 원금과 이자를 실제 투자금액 대비 수익율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서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 A는 100만원 액면가 채권을 , 1년만기, 3%의 '명목금리'로 발행 [2022.01.01]

    • B는 A에게 6월 1일에 99만원에 채권을 구매

    • 2023년 1월 1일에 채권의 만기가 되어서 B는 채권원금 100만원과 이자 3만원을 수령함

    여기서 B가 얻게되는 이자금액 3만원은 '명목금리'에 따른 수익률입니다. 그런데 B는 채권을 99만원게 구입하였고 6월 1일에 구입하였기 때문에 실질금리는 다음과 같이 계산되게 됩니다.

    [3만원 X 365일/214일(2022.06.01~2023.01.01까지의 기간) / 99만원] X 100% = 5.16%

    즉 B는 채권을 구입하게 되며 얻게된 '실질이자율'은 5.16%가 되는 것입니다.

    장외채권은 장내채권과 큰 차이가 없이 운용되기 때문에 크게 신경쓸 것이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장외주식의 경우는 현재 상장되지 않은 비상장 주식을 거래하는 것이므로 향후 상장을 준비하는 회사의 주식을 사두게 되면 향후 상장시에 공모주로 배정받는 것보다 더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해당 회사를 정확하게 모르는 경우는 위험한 투자이니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채권은 금리가 떨어지게 되면 가격이 오르는데, 이 때 채권시장에서 이 채권을 매각하여 이익을 보거나(시세차익),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하면서('만기 보유 전략') 원금 + 이자를 상환 받는 방법으로 수익을 내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6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채권수익은 둘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매기 발생하는 이자수입이고 다른 하나는 매입가격과 상환액(액면가)의 차이, 즉 자본이익(손실)이다. 채권을 액면가보다 싸게 샀다면 자본이익(capital gain)이 예상되나 비싸게 샀다면 자본손실(capital loss)을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과 같은 경우에는 채권의 매수자에게

    주기적으로 이자를 지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기시에는 원금을 지급하는 것이며

    장외 채권은 해당 증권사에서만 판매하는 채권이며

    장외주식과 같은 경우 비상장주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