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역사 이미지
역사학문
역사 이미지
역사학문
훈훈한두꺼비124
훈훈한두꺼비12423.08.13

'적토마'라는 표현은 어디에서 유래되었나요?

흔히 발이 매우 빠른 사람들을 보면 적토마라고 부르던데요, 적토마의 마는 '말 마' 라는 한자에서 비롯되어 빠른 말을 뜻하는 것 같은데 '적토마' 라는 말은 어디에서 유래되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13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적토마 는 정사 《삼국지》와 소설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말로, 《삼국지연의》에서는 서방과의 교역에서 얻은 한혈마(汗血馬)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붉은 빛이 도는 털에 토끼처럼 빠른 속도를 자랑해 이러한 이름이 붙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느 말에 비해 압도적 속력과 함께 하루에 천 리를 달리는 능력으로 전장을 누비며 당대 최고의 명마로 활약했다는 적토마는 삼국지를 읽은 사람들 사이에서 지금까지도 ‘가장 빠른 말’의 대명사로 남아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지에 나오는 말로, 하루에 천리를 달리는 말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붉은 빛이 도는 털에 토끼처럼 빠른 속도를 자랑해 이러한 이름이 붙게 되었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적토마는 정사 삼국지와 소설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말로 삼국지 여포전에 여포는 적토라고 하는 좋은 말이 있었다고 기록되어있으며, 여포가 원소의 요청을 받아 장연을 공격했을 때 언제나 적토라고 불리는 좋은 말을 타고 적진을 돌진해 승리를 거두었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적토마는 거의 실제로

    존재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존재하는 동물입니다.

    말의 일종인데 여러종류의 말들을

    교배시켜서 만든 말입니다

    관우 같은 인물이 썼다고 합니다

    굉장히 튼튼해서 40년을 넘게 살았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적토마는 붉은 빛이 도는 털에

    토끼처럼 빠른 속도를 자랑해 이러한

    이름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희대의 명마로 하루에 천리길을 달릴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원래 동탁의 애마였으나 여포를 꾀어오기 위한 이숙의 계책으로 여포에게 주어지고 여포는 양부 정원을 죽이고 동탁의 수하가 됩니다. 훗날 여포가 조조에게 사로잡혀 천리마는 조조의 손에 들어갔습니다. 관우가 하비에서 조조에게 패하여 항복했을 때 조조가 관우의 마음을 얻기위해 그에게 선물하게 됩니다. 관우는 수많은 전투에서 적토마를 타고 싸웠습니다. 이후 조조가 손권에게 체포되어 처형된 후 마충에게 주어졌으나 사료를 일체 먹지않고 굶어죽음으로써 주인의 뒤를 따랐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국 후한의 여포가 탔다고 전해지는 명마를 일컫는 말입니다.

    삼국지연의에서는 여포에 이어 관우가 탔다고 전해집니다.

    오늘날에는 매우 빠른 말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말로

    빠르고 지칠 줄 모르게 달리는 축구선수를 일컬어 적토마 000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적토마란 삼국지연의 에서 원래 동탁 의 말이었는데 여포 한테 선물로 줬다가, 여포가 죽은 뒤에는 조조 가 관우 에게 주었으며 관우가 죽은 후에는 손권 이 차지하게 되어 마충 에게 관우를 죽인 공로로 하사했으나 풀과 물을 먹지 않고 스스로 굶어서 죽었다고 전해 집니다. 적토마는 '털이 붉으며 토끼처럼 재빠른 말'이라는 뜻으로 풀이되는데 그 실제 여부는 불확실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