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 아이입니다.
어떤 행동에 대해서 위험하거나, 더럽히거나, 안좋은 행동일 경우에는 하지 말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는 하지말라는 말을 듣고도 계속 멈추지 않고 합니다.
몇번을 하지마라, 하지마라 해도 계속 하다가 야단을 맞아야만 멈춥니다.
예를 들면 의자에 앉지않고, 흔들흔들 거리고 있으면 넘어지면 위험하니까 하지마라 고 해도 계속하다가 야단을 맞는 경우등입니다.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이면 사춘기에다가 반항심리로 그렇게 한다고 생각해도 초등학생의 경우에는 어떤 맘으로 그렇게 하는 걸까요? 왜 말을 해도 안듣고 반항하는것 처럼 보일까요?
이런경우 교육 또는 훈육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