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살고 있는데 아랫층에는 애없는 여자혼자살고있어서 층간소음에 예민하고 아이가 없다보니 이해도 잘 안해주는거 같아요 아이한테 집에서는 뛰어다니지말라고 뛰어다닐때마다 주의를 줘도 그때 뿐 입니다. 아이가 집에서 뛰어다니는건 당연한건가요? 못하게 할 수 없나요?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층간소음 때문에 아이가 뛰면 예민해질수 밖에 없는데요. 우선 무조건 뛰지마라고 이야기하긴 보단 평소에 놀이를 통해 아이가 자기 스스로 신체를 조절할수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런훈련을 통해 스스로 통제할수 있는 자기조절력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아랫집에 아이와 같이 인사드리러 가서 뛰는 행동이 아랫집에 피해를 줄수 있는 행동이란걸 이야기해주세요. 아랫집에 편지나 메모늘 남겨보는것도 아이의 주의력을 높일수 있습니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걱정이 많으시죠. 본능적으로 안되면 도구를 사용하세요. 일단 아이들이 층간소음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에 층간소음 방지 슬리퍼나 밑창이 도톰한 층간소음 방지 양말을 신게 하는 게 좋습니다. 또는 가정 내에 층간소음 방지 매트를 설치하셔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나이이니 모두가 함께 살고 있는 곳에서 지켜야 할 것들에 대해 익숙해지는 방법 밖에 없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뛴다면 막아주는것이 좋으며 하지 않도록 교육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말을 안듣는다고 그냥 놓아두면 당연히 자신이 이러한 행동이 크게 잘못된지 모를수있기에
아이에게 집에서는 뛰는것이 아니고 밖에 뛰고 놀수있도록 단호하게 이야기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집에서 뛰지 않고 생활할때는 보상을 주는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층간소음 문제와 관련하여 중요도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많은 아이들이 자주 실수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가정에 작은 트램펄린을 두고 뛸 수 있는 곳을 제한해 주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들마다 성향과 성격이 다르죠.
활달하고 에너지 넘치는 아이인거 같아요.
7살이면 한참 뛰어다니며 놀 시기인거죠.
하지만 공동주택에서는 층간소음의 문제가 발생하겠지요.
아이에게 뛰지 말라고 한다고 얌전히 있지는 않아요.
아이에게 스트레이일뿐이죠.
아이가 뛰어도 소음을 줄일 수 있는 소음매트를 깔아주시고
놀이터나 공원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져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층간 소음에 대해서 교육을 하기 위해선,아이에게 양보, 배려에 관련된 동화책을 자주 읽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소음에 관련된 동화책도 아이들과 읽어 보고 소음이 안 좋은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것도 좋아요
소음을 내지 않기 위해서 집에서 어떤 약속을 지켜야 하는지 아이 스스로에게도 물어 보게 하는 것도 층간소음을 이해시킬 수 있는 방법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