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밥을 먹고 사료랑 습식이랑 그대로 토했어요

강아지는 현재13살 말티즈입니다

새벽에 묽은똥을 몇개 싸더니 오늘 밥먹기전에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좀 나더라구요 그후에 저녁6시30분쯤 사료와 습식을 줬는데 7시50분쯤 그대로 토를 했어요 밥그릇에 안먹은 사료랑 습식이 꽤 남았지만 눅눅해서 버리고 다시 사료를 소량만 줬는데 그건 다시 먹었구요 잘 놀더라구요 그래도 토를 한게 걱정이 돼서 좀 왜그런건지 올려봅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노령견이 구토를 한 주된 원인은 소화 기능 저하와 소화 불량 때문이며 열세 살이라는 나이를 고려할 때 위장관의 운동 능력이 떨어져 소화되지 않은 사료가 그대로 배출된 것입니다. 새벽에 발생한 묽은 변과 장음은 이미 위장관에 가벼운 염증이나 기능 이상이 발생했음을 나타내는 신호였으며 소화가 덜 된 상태에서 급여된 사료와 습식사료가 위에 부담을 주어 식후 한 시간 반 만에 토출성 구토를 유발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구토 이후 다시 사료를 먹고 활력을 보인다면 다행이지만 노령견의 경우 췌장염이나 만성 위염 같은 내부 질환의 초기 증상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우선은 사료를 불려 주거나 소량씩 나누어 주며 변 상태를 관찰하고 구토가 재발하면 즉시 병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