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살아가면서 몇개의 사랑니를 가지고 태어나는지 궁금합니다.
사랑니를 빼야 하는 경우랑 빼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는 현재 진화적으로 퇴화되고 있는 치아로 사람에 따라 1개,2개,3개, 4개 다 나기도 하며 각각 다릅니다.
사랑니가 똑바로 나와있고 염증도 일으키지 않으면 빼지 않고 그냥 두어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대부분의 사랑니는 역할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간혹 완전히 자라서 교합이 되는 경우에는 발치를 하지않습니다.
그외에는 발치하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주혁 치과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4개의 사랑니를 갖고 있으며 3~10프로 정도의 사람이 선천적으로 사랑니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사랑니는 진화 과정에서 쓸모가 없어진 치아로 매복되거나 삐뚤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 주변치아에 피해를 가하고 청결관리를 어렵게 하여 염증이나 충치 등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하지만 사랑니가 위생관리가 잘 되고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꼭 빼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예전에는 고기를 익혀 먹지 않아서 사랑니까지 필요 햇다고 합니다. 하지만 점점 고기를 익혀 먹게 되면서 사랑니의 기능이 퇴화되고 사람의 턱이 작게 진화되면서 맹출되는 공간이 부족하게 되엇다고 추측합니다. 그리고 사랑니는 관리가 안되서 염증이 생기거나 충치가 생기면 발치를 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