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은 왜 리브라처럼 규제를 안당하는건가요?
리브라가 추구하는것이 지금 리플이 하려는 송금 서비스 사업인것 같습니다. 다만 리브라는 스테이블 코인이고 리플은 일반코인이라는 차이점만 있는것 같은데 규제 차이가 심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된 답변사항입니다. 참조만 당부드립니다.
개인적인의견으로는 리플은 가상화폐지만 그 성격은 지극히 중앙집권적인 성격이
강한 코인입니다. 지극히 은행권의 지급송금 전용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으며
대부분 사용되는 부분이 금융권이 전용으로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또한 리플은 리플랩사의 코인발행 및 락업 또는 소각처리를 지극히 집권적으로 취하고
있어서 탈중앙성격이 제로입니다. 이로인해 리플이 가상화폐가 아닌 증권으로 분류
하려고 하는것도 이런 맹락입니다.
또한 리플사는 미국행정부와 긴밀히 상생하려고 노력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리플이 은행용 솔류션으로 사용되고 은행간의 각종 수수료 사용목적으로 만들었지만
아직은 은행간의 솔루션 적용미비로 유통에 제한을 받습니다.
현재 리플은 엑심은행에서 엑심뱅크의 xrapid 솔루션을 적용하여 사용중에 있으며
지금도 싱가포르 개발은행등 다수의 은행과 계약채결을 준비중입니다.
또한 리플의 사용처 개발을 위해 5억달러이상을 투자하기로 밝히고 있습니다.
지금 어떤 은행에서 사용하는가가 중요하지않구요 앞으로 모든은행에서 사용하는
것이 머지 않은듯 합니다. 물론 자체 개발시스템인 xcurrent를 통해 100개이상의
금융송금 관련 업체가 고려하고 있지만 아직 각종 거래소 외에 뚜렷다할 대형송금
은행등은 없는듯 합니다. 리플의 송금솔류션인 xrapid를 통해 액심은행,아메리칸익스프레스
카드사등 일부는 있는것으로 압니다.
리플이 증권으로 인정된다고 해서 암호화 화폐가 아닌것은 아닙니다.
증권으로 분류된다면 그만큼 금융의 제제로 규제안을 받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당국의 제제안에 리플은 많은 제약을 따르게 됩니다.
하지만 다른 의미로 기관들의 사용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시중은행들이 사용하기에 더 편리한 분위기로 바뀔수도 있을것으로보입니다.
리플이 가상화폐의 개념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얘기는 예전부터 나온얘기입니다.
금융기관의 솔루션으로 탈중화의 개념과 벗어난 의미로 가상화폐와는 조금
다른 의미의 관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채굴도 없고 이미 발행된상태이고 발행량의
대부분을 금융기관이 락업을 걸어 놓은 상태이고 이런 관점으로 봤을때
가상화폐라고 하기보단 증권이나 금융솔루션으로 봐야 한다는 관점이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엄청난 발행량과 발행처 사용처등을 볼때 솔루션에 가깝다고
생각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