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분리수면이 되기까지 일어 날 수 있는 과정입니다.아이들은 수면은 부모로 부터의 분리를 의미하기때문에 자주 자다가 깨어서 확인하고 합니다.이럴때 옆에 있어주시고 다시 잠들때까지 토닥여 주시며 분리수면때와 마찬가지로 반복해주시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혼자서도 잘 잘수 있게 될것입니다.그리고 원하면 언제든지 부모님께 와도 된다고 안심시켜주시기바랍니다.
분리수면이라는건 아이가 어느 정도로 준비가 되어야지 가능합니다. 물론 아이가 분리수거를 지금 바로 할 수도 있는데요. 아이와 애착관계가 형성되어 있고 또한 엄마나 아빠에 대한 분리불안이 있는 상태라면 분리수거 자체가 지금 현재는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는 같이 주무시다가 점차 함께 누워 있는 시간을 줄여나가시고 결국에는 아이가 방안에 혼자 있는 과정을 연습시켜야 합니다. 이 과정이 굉장히 힘들 수가 있는데 극복하고 나면 신세계가 펼쳐지실 겁니다.
어느정도 서로 대화가 될 무렵부터는 자기 방과 본인만의 침대를 만들어주세요. " 이제 ~~도 혼자 잘 수 있어야해. 엄마 아빠는 엄마 아빠 방에 있을게. 지금 혼자 잠을 자지만 엄마 아빠는 네가 부르면 언제든 달려올거야. 걱정하지 말고 푹자." 이런식으로 지속적인 심리적 안정을 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