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분위기가 안 좋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역기능 가정에 태어나, 칭찬이나, 표현에 인색한 집안에 자랐고, 조금만 잘못하면, 비난에 욕설까지 듣는 집안인데,
어떻게 살아나가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역기능 가정에서 자라며 칭찬이나 따뜻한 표현 없이 비난과 욕설이 일상적인 환경에서 성장했다면 그로 인해 자존감이 낮아지고 감정 표현이나 대인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스스로를 탓하거나 집안 분위기에 휩쓸리기보다는 자신의 감정과 상처를 인정하고 건강하게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친구나 선생님, 상담사 등 외부의 지지자를 찾고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의 짐을 덜어보세요.
만약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심리적 지지를 얻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힘든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을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러한 가정 환경이라면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위축이 많이 되겠습니다.
성인이 돼서 독립을 하기 전까지는 해당 가정에서 지내야 하는만큼 질문자님이 스스로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글로 적거나 친구, 전문 상담가에게 말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상의 작은 루틴을 만듭니다.(일정한 시간에서 일어나 산책하기, 좋아하는 음악 듣기 등)
안전한 감정 피난처 찾기(친구, 선생님, 멘토 등), 나만의 공간 만들기, 전문가 도움 받기, 자기 위로의 언어 사용하기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집안 분위기가 좋지 않다 라면
본인의 심리적 + 정신적 감정은 많이 좋지 않을 듯 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의 분위기를 탓하긴 보담도 내가 바뀌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로 하답니다.
가족이 나의 인생의 전부를 책임져 주는 것은 아닙니다.
내 인생은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보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무언가를 해낼 수 있다 라는 자심감을
가지면서 밝은 에너지를 뿜뿜 쏟으면서 하루를 잘 보내도록 노력을 하는 자세가 필요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현재 집안의 분위기는 그렇지만 조금씩 바꿔보려고 노려해보세요. 외식도 하시고 여행도 추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