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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나
잠이나20.02.22

감자에 싹이 나면 버려야하나요?

감자에 싹이나면 독이 생긴다고 들었는데 싹이난 부분만 도려내고 먹어도 상관이 없나요? 아니면 싹이나면 버리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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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 감자에 싹이 났어요?

    감자의 싹에는 솔라닌(Solanine)이라는 독소가 있어서 잘못 먹으 면 식중독에 걸린다. 하지만, 감자의 싹을 도려내고 먹으면 안전 하다. 다만, 싹을 도려낼 때 눈 부분이 남지 않도록 말끔히 도려 내야만 한다.

    Q. 감자 표면이 초록색으로 변했어요?

    감자를 햇볕에 오래 노출시키거나 오래 보관하면 표면이 초록색 으로 변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부분에도 솔라닌이라는 독성 물질 이 생긴다. 흔히들 감자 싹은 주의하지만 초록색으로 변한 곳은 신경 쓰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이 역시 주의해야만 한다. 따라 서, 감자 표면의 초록색 부분 역시 깨끗이 도려내고 먹어야 한 다.

    Q. 솔라닌은 감자의 어떤 부분에 많이 들어 있나요?

    감자에 함유된 독성물질인 솔라닌은 감자싹에 가장 많이 들어 있 고, 그 다음엔 껍질에 많이 들어있고, 살에 가장 적게 들어있 다. 솔라닌은 감자뿐만 아니라 토마토와 고추에도 포함되어 있으 나, 극히 소량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Q. 감자에는 솔라닌이 얼마나 들어 있나요?

    보통 크기의 싱싱한 100g 짜리 감자에는 7mg 이하의 솔라닌이 함 유되어 있어 인체에 유해하지 않지만, 감자를 오랜 시간동안 햇 빛에 노출시키거나 보관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솔라닌의 양이 증 가하게 된다. 보통 감자 싹에는 80∼100mg/100 g 정도의 솔라닌 이 함유되어 있다.

    Q. 싹이 난 감자를 먹었을 때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100g 짜리 감자에 20mg이상의 솔라닌이 들어 있다면 먹었을 때 해가 될 수 있다. 솔라닌은 감자의 아린맛을 증가시키고 구토, 식중독 현기증, 목의 가려움을 등을 유발하며, 심할 경우 호흡곤 란을 유발하기도 하여 다량 섭취하면 상당히 위험할 수 있다. 또 한 아주 민감한 사람은 적은 양에도 편두통을 일으키기도 한다. 치료를 위해서는 위를 세척하고, 필로카르핀·메타콜린 등의 의 약품을 쓴다. 이런 감자의 독성을 몰랐던 초기 유럽인들은 감자 를 먹고 탈이 나는 경우가 많아 감자를 악마의 식품이라고 부르 기도 했다.

    Q. 감자를 싹이 나지 않도록 오래 보관하는 방법은?

    감자를 싹이 나지 않도록 보관하는 방법 중의 하나는 감자를 보 관하는 박스에 사과를 한두 개 넣어 두는 것이다. 사과에서는 감 자의 발아를 억제하는 가스인 에틸렌이 나와서 싹을 틔우지 못하 게 하므로 오랜 시간 보관이 가능하다. 보통 사과 한 개가 감자 10kg 정도의 싹을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반면, 양파는 사과와 정반대의 역할을 하여 감자와 양파를 함께 두면 둘 다 모두 쉽 게 상하게 되므로 같은 공간에 두지 않은 것이 좋다.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청


  • 우리들이 정말 좋아하고 잘먹는 감자 자체에는 독이 없습니다.

    그런데 감자가 싹이 나면 솔라닌이라는 독이 생기거든요,

    또 햇볕에 노출되면 색이 변한 부분에도 솔라닌이란 독이 생기죠.

    솔라닌은 먹으면 설사와 구토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독성이 강해진 색이 바랜 감자나 싹이난 감자는 먹지 못하게 하는거지요.

    그렇다고 버리기엔 넘 아까운 식재료이다보니

    저는 감자가 싹이나도 파란색으로 변해도

    오려내고 그것으로 반찬을 만들어 먹지요.

    지금까지 여러번 먹어도 아무탈은 없더라구요.

    한꺼번에 많이 먹는것도 아니고 색깔이나 싹은 도려냈기 때문에 먹는데

    이상은 없더라구요


  • 감자 싹 부분에는 솔라닌이 들어있습니다...

    감자 싹의 독에는 솔라닌(solanine)과 차코닌(chachonine)등의 알칼로이드 성분이 들어 있

    는데,섭취 할시 감각과잉,호흡곤란,구토,설사,목의 가려움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400mg이상 섭취시 사망할 지경에 이릅니다. (감자싹 20개 분량)

    실수로 하나의 감자싹을 먹을경우 미각이 일순간 마비되고, 심하다면 혓바닥이 나올수 있습니다. 그러니 감자를드실때는 조심하시고, 싹이있다면 그부분을 도려내어 먹으시고 싹이 많이난 감자라면 섭취를 피해주세요.


  • 요즈음 감자가 보관을 잘못하면 모두 싹이 나거나 색이 파랗게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감자의 발아한 부위나 녹색을 띄는 부분에는 독성을 나타내는 솔라닌이 함유되어 있는데 ,
    솔라닌은 가열조리에 의해 제거되지 않으므로 발아한 부위나 녹변 부위를 제거하고
    먹어야 합니다.

    솔라닌은 섭취한 후 수 시간이 지나면 중독증상을 나타내는데,

    복통 현기증, 위장장애, 의식장애를 일으키게 됩니다.

    감자는 햇빛을 받으면 쉽게 녹변하므로 빛을 차단하여


    보관하는게 좋지만 빛은 안보게 해도 이때쯤이면 파란색으로 변하는데 있더라고요

    감자에는 솔라닌이라고 하는 유독성분이 있는데,

    솔라닌의 함유량은 감자의 부분마다 다르고 그 중 눈 부분에 가장 많고 ,

    그 다음이 껍질 부분이어서 가능하면 껍질을 벗기고 먹는 것이 좋아요

    또 싹이 난 감자에는 솔라닌이 아주 많으니까 먹어서는 안되고,

    감자를 보관할 때에도 싹이 나지 않도록 주의.........

    감자에 싹이나면 솔라닌이라는 독성이 있어서 안드시는게 좋지만

    저는 도려내고 먹습니다.

    그리고 탈이 난적 한번도 없구요.

    그러나 몸에 탈이생길려면 감자를 몇 키로를 먹어야하니,

    싹이난 부분을 도려내고 드시면 아무 탈이 없습니다.

    그리고 식초물에 감자를 끓이면 감자속의 솔라닌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