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18살 올라가는 청소년입니다
몇개월부터 5인미만 업종에서 평일과 주말알바를 시작했습니다.
주급으로 받기로 하였는데
가게 사정이 안좋다하여 알바비를 10만원씩 일단 줘도 괜찮냐 하여 제가 가게 사정이 좋아지면 밀린돈은 기본으로 받아야할주급에서 추가하여 주시면 감사하겠다. 좋게 말 했습니다
이젠 15만원씩 받고 있는데 돈은 계속 밀리고 있고요.
처음엔 사장님이 좋은 분이다 생각하여 이 장사가 진짜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요.. 점점 알바비도 밀리고있고 가게 경제가 안좋다며 매일매일 이야기를 하는데요. 정작 제 알바비는 절반도 안주면서 자기네들끼리 배달음식 시켜먹고 하는것을 보니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경제가 그만큼 안좋으면 노력이라도 해야하는게 아닌지..
사장님과 사모님 저만 있습니다
그래서 대립구조로 간다면 일한것 인증해줄 사람은 없을테고..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1.근로계약서를 안적었습니다. 저에게 불이익이 되는것이 있을까요?
2. 출퇴근기록 한것이 있습니다 사진도 있고요 제가 직접 몇월 몇일 몇시간- 몇시간 이렇게 수필로 적어놨습니다. 혹시 이런것도 노동청 신고할때 일했다는 증거가 되나요?? CCTV는 매장안에 없습니다
3. 제가 기본으로 주 15시간 이상 일을 합니다. 위 내용과 이루어 봤을때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을까요??
4. 일했다는 증거중에 문자메세지도 있는데요 매일매일 문자를 한것이 아니라서 일했다는 증거가 될만한게 더 있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