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증상이 심한편이 아니라면 생활 습관 개선 및 꾸준한 운동, 치료로 증상을 완화시킬수 있습니다. 단기간에 교정되는 것은 어렵습니다. 직업상 오래 앉아 있어야 한다면 최소 20-30분 마다 자세 변경 및 스트레칭을 해주시고 목이나 허리를 구부리는 동작은 피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증상 정도에 따라서 물리 치료, 약물 치료, 체외 충격파, 도수 치료, 주사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겠으며 헬스나 필라테스, 요가와 같은 운동을 통해서 기립근을 강화하면 장기적으로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단 허리나 목에 지나치게 큰힘이 가해지거나 너무 심하게 구부리는 동작은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