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연세가 좀 있으신데 그래도 활발하게 활동하셔서 연세에 비해서 젊으십니다.
그런데 해가 지날수록 대화를 할 때 말을 좀 생략을 하십니다.
예를 들어
ㅇㅇ야 xx(물건,사람,등등)어딨니? -> ㅇㅇ야 그거 어딨니?
ㅇㅇ야 xx했어? -> ㅇㅇ야 이거(그거) 했어?
눈치껏 알면 아 그거 하는데 심해지는 것 같아 요즘은 알아도 그게 뭔데요? 이거가 뭔데요? 하고 여쭤봅니다.
바로 대답하시기도 하고 그거잖아 그거 그거 있잖아 이런식으로 대답하시기도 하고 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일상에 지장 있어 보이거나 남들 또는 저랑 대화할 때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 정밀 검사를 받아봐야 할까요?
보건소 등에 치매 검사나 건강검진 하실 때는 큰 소견은 없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