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저는 성격도 다르고 자라온 환경도 다른 거 같아요.
외향적 내향적인 성격이 상반되는 성격인데
그런 성격이 아이들에게 반영이 된 거 같기도 해요.
아빠는 무조건 예스맨이고 저는 엄할 때는 엄하거든요.
엄한 모습이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안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