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2학년 딸아이… 오늘 초경 시작했어요…
16년 4월생이예요 만으로 8년 3개월...
학교갔다 들어왔는데 엄마 나 오줌싼거같애ㅜㅜ 하면서 화장실 들어가더니 엄마 근데 피가 있어~~ 그러길래 봤더니 생리가 맞네요..
제가 너무 놀라면 아이가 울어버릴까 싶어서 아이에겐 우리 ㅇㅇ이가 많이 자라서 몸이 어른이 될 준비를 하는거라고 말해주고 축하해줬어요
아이 키가 지금 136인데... 키가 더이상 안크면 어떡하지.. 싶기도 하고..
제가 키가 147인데 한평생 컴플렉스가 키였어서... 젊었을때부터 지금까지 킬힐만 고집하거든요… 작아보이기 싫어 킬힐신고 아이 업고다니던 엄마로서 키만은 물려주고 싶지 않았는데... 아이도 어른 되서 키 때문에 나처럼 킬힐 신겨야 하나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ㅠㅠㅠ
아직 어려서 생리대 간수도 걱정인데 키가 제일 문제네요... 160까지만 컸으면 하는데ㅜㅜㅜ
아이 아빠 키는 171이에요. 유전으로 봤을때나 성장세로 볼때 아이 최종 키가 어느정도 될까요? 그리고 아이가 작게 큰다면 저처럼 킬힐을 매일같이 신겨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