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고심하고 있습니다.
현재 강쥐파와 냥이파로 나뉜상태인데, 솔직히 관리편한 냥이쪽으로 기울고있어요.
냄새와 털 문제가 좀 걸리는데, 사실 한번도 반려동물을 키워본적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판단에 도움될만한 조언부탁드립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건 엄청난 책임감이 드는 일입니다.
새끼때야 귀엽고 하는데
혹여라도 아프면 동물병원비가 엄청나게 쎕니다.
수술한번만 해도 100 200은 우습게 깨지기 때문에
책임감이 있었으면 좋겠고요
고양이와 개 중에 고민이시라면
가족들의 외출빈도도 살피세요
고양이는 뭐 없어도 혼자 잘 지내는 편이지만
개는 그렇지 않으니..
미니푸들이 그나마 털이 덜 빠져서 괜찮고
고양이는 털 전쟁입니다.
더 많이 고민하시길 권장합니다.
고양이도 외로움을 느낌니다.
분리불안있는 아이들도 있구요.
비용과 털 관리의 문제도 있지만
장기간 여행도 어려울 뿐더러
생명을 일생을 함께 하는 일입니다.
각 동물과 품종에 따른 기초지식도
따로 공부 하셔야해요.
특히 개는 품종에 따른 성격 ,관리법
필수로 하셔야합니다.
판단이 어려우시다면 임시보호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