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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찬곰235
우렁찬곰23521.03.14

해외 주식과 국내주식 중 장투로 뭐가 좋을까요?

요새 주위를 둘러봐도 대부분 주식을 하는데..

막상 주식을 시작하려니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중에

장기투자로 가지고 갈 경우 어떤쪽이 전망이 좋을까요?

국내주식 같은 경우 현재 고점(버블) 논란이 있어서 망설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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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주식에 대한 방향성을 묻는다면 전문가인 에널리스트조차 모두 의견이 다릅니다.

    미래 주식의 가치는 신의 영역이라고, 마치 일년뒤 날씨를 예측하는것과 같다곤 하지요~

    굳이 불가능한 주식의 미래를 예측하려고 하지마시고, 기업 가치가 우량한 종목에 장기투자를

    추천드립니다. 유량주라도 등락폭은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가능성이 높죠.

    또한 주식을 처음하시는거 같은데, 개별 종목을 사시면 그 기업을 분석하는데 꽤나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이셔야 합니다. 그렇게 해도 꼭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고요.

    그래서 추천드리는건 우량주들을 모아 놓은 ETF를 추천드립니다.

    주식과 동일하게 매수, 매도가 가능한데 펀드처럼 여러가지 주식 종목들을 모아놓은거라

    개별 종목이 문제를 일으켜도 리스트가 덜하죠.

    펀드와 ETF가 다른 장점은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거래되고, 운용 수수료가 펀드에 비해

    엄청 작습니다. 국내도 점점 ETF가 늘어가고, 미국은 수천가지 ETF가 존재할정도로

    각광받은 투자 방법입니다.

    처음 주식을 하신다면, 국내 ETF는 코스피 지수에 투자하시고, 미국은

    나스닥, 또는 S&P500 지수에 투자하면서 점점 기초 지식과 변동성에 대처하는

    멘탈을 키우신 다음에 개별종목으로 넘어가는 방법이 실패를 최소화하는 방법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국내 주식과 미국 주식 중 투자처를 고르신다면,

    사실 그간 성장성을 보면 일정구간에서 등락을 반복하여 박스권에 머물러 있는

    코스피보단 지속적인 우상향을 보여준 미국 주식을 추천하고 싶지만,

    미국주식은 거래시간이 우리나라와 시차가 있어서 예약 주문 또한 밤늦게

    거래를 하셔야 합니다.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되겠지만, 지수에 투자하신다면

    굳이 실시간으로 대처할 필요가 적은 미국주식을 예약 매수, 매도하시는게 어떨지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3.14

    제 생각에는 국내주식보다는 미국주식이 더 낫다고 봅니다.

    국내주식도 결과적으로 아주 크게 보면 우상향이기는 하지만 몇년 단위로보면 박스피인 경우가 허다하고 메인 기업들의 주가도 소수 빼고는 우상향 그래프가 아닙니다.

    반면 미국주식은 s&p500이나 다우존스는 꾸준히 우상향이였고 나스닥도 닷컴버블을 제외하면 우상향에 가깝습니다.

    주요 기업들도 꽤 다수가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죠.

    그래서 주식은 국내보다는 미국이 더 낫다고 봅니다^^

    이 글이 선택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저는 미국장에 따라 한국장이 따라가는 것 같은 느낌이라, 전문가는 아니지만 단순 장투로 봤을때는 미국장과 한국장을 병행하는게 좋지않을까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장에 6 미국장에 4 비율로 넣고있는데 수익률은 아직 버블이라 크지는 않네요

    투자는 항상 개인의 판단에 진행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도 개미라서


  • 버블논란은 해외주식도 국내주식과 동일하게 있습니다.

    하지만 그 리스크를 제외하고 말한다면

    성장성이 빠른 해외주식이 낫지않나합니다.

    해외주식은 국내주식보다 훨씬 더 큰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떠한 종목이 사람들한테 관심을 끌게된다면 국내주식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상승합니다.

    이점을 보았을 때 해외주식 장기투자에 메리트가 있다고 봅니다.

    국내에 테슬라처럼 빠르게 성장한 기업이 없지요.

    그럼 성투하십쇼.


  • 국내투자는 공매도나 연기금 등 변수가 많습니다

    해외투자 추천 드리는데 장기투자로 하실 경우 배당주를 고르실지 성장주로 고르실지 정하셔야 됩니다

    가령 테슬라처럼 미래에 사업 확장성이 높고 주식이 오를 확률이 높은 주식을 선택할지 스타벅스처럼 안정적이고 배당이 높은 주식을 택해 매년 상당한 배당금을 얻으실지 생각해보세요


  • 국내나 해외나 현재 주식분야가 관심이 많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중 하나가 화폐 가치의 하락입니다 화폐의 가치가 점점 하락하는 추세면 화폐를 갖고있는 것만으로도 손해를 보기때문에 사람들은 비트코인, 주식, 금 등으로 대체 화폐로 본인들의 자산을 보관합니다

    이번에 주식과 비트코인에 엄청난 관심이 쏠리면서 시세가 급등했기 때문에 버블 논란이 생겼죠 하지만 단기적으로만 본다면 상승세일 것 같습니다 물론 앞이 낭떠러지일지도 모르는 계단을 하나씩 밟아 나가는 것 처럼 언제 떨어져도 이상하지않지만 1~2개월만 놓고본다면 상승세이고 그 후에 하락할 것으로 저는 예상해봅니다 장기 투자를 하실거면 해외주식과 국내주식 모두 버블이 끼어있는 상태이니 국내외로 나눠서 생각하지마시고 기업의 가치,성장 가능성을 보고 장기투자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잠재성은 해외 주식이 더 커보입니다. (신흥국 제외)

    세금 측면에서는 국내 주식이 좀 더 유리합니다. 밑에 좀 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장투로는 장단점이 있겠네요. 해외주식은 성장성이 기대되고, 국내주식은 세금부분이 기대되겠네요.

    국내던 해외던 주식시장을 나타내는 소위 '지수'라고 불리우는 것은 역대 최고점에 가깝습니다.

    지수를 간단하게 대략적으로 설명하면 얼마나 주식시장에 돈이 많이 들어왔는가 입니다.

    혹시 '박스피'라는 용어를 들어보셨는지요?

    1. 국내 주식시장

    국내 주식시장은 규모가 작기 때문에,

    유입되는 돈의 양이 한정되어있다.

    :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게 국민 개인들이 하는 것이지요? 코로나 이후 주식 붐이 불어서 이미 많이 들어왔습니다. 즉, 앞으로 코스피라고 부르는 지수가 더 오르려면 돈이 더 들어와야합니다. 한데.. 크게 들어오길 기대할만한 곳이 외국인 밖에 없네요..

    코로나때 마구마구 떨어진 이유는? 외국인과 기관들이 엄청나게 팔아제껴서 입니다. 이때 엄청나게 빠지면서 신용대출로 구입한 개인들 주식까지 반대매매로 마구 팔려나간것이지요..

    반대로 말하면 코스피가 3000이 넘었다는건 과거 수준으로 외국인, 기관 들이 이미 들어와있고, 개인들도 과거보다 더 많이 들어와있다는 겁니다. 즉, 코스피 지수가 이전만큼 폭발적으로 늘어날 여력은 현재 보이지 않는 군요..

    하지만, 지수펀드를 사지않는 한 돈을 벌 여지는 충분합니다.

    코스피 지수는 그대로더라도 그 안에서 개인, 외국인, 기관들이 사고 팔고를 계속하기때문에, 종목별로 성장이 가능한 것들을 잘 골라서 매수하시면 이득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상한가 하한가가 존재합니다.

    많이 벌고자 하면 제한이 되겠지만, 내가 산 종목이 마구 떨어지는 경우 하루 하한선은 30%이므로 타이밍만 잘 잡으시면 미국주식보다 탈출하기 쉽습니다.

    2. 해외 주식시장(미국)

    해외라고 하지만 보통 미국, 중국이 되겠네요.

    중국 주식시장은 좀 더 역동성이 크고.. 기업 검증이 어렵기 때문에 미국 주식시장을 추천합니다.

    미국의 부채는 어마어마 합니다. 과거부터 이 부채를 해소하기 위해서 미국 정부에서 추진하는 방향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을 만드는것이었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돈의 가치를 떨어뜨려서 부채금액의 가치를 낮추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과거 20년전의 100만원과 현재 100만원의 갚어치가 다르지요? 그럼 과거에 100만원을 빚져서, 현재에 100만원을 갚는다고 봅시다. 훨씬 수월할겁니다.

    고로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을 통해 화폐 가치를 차근차근 낮추는 방향으로 갈 것이고, 이에 따라 주식시장은 점차 우상향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우리나라에서도 요즘 미국주식하자 이런 말도 많이 나오죠? 신흥국도 마찬가지고.. 세계 글로벌 기업들도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을 많이 합니다. 즉, 돈의 유입이 성장하는데 충분히 유입됩니다.

    다만, 국내에서 미국주식을 사고 팔면 세금을 내야합니다.

    실수익 250만원 이상에서 양도세를 지불해야합니다. (수익이 난 해 다음년도 5월에 종합소득신고해야함)

    양도세는 22% 수준입니다. 예를들어 작년에 550만원을 벌었다고 합시다.

    그럼 550-250 = 300,

    300에 대한 22%인 66만원이 세금입니다.

    또한, 환율에 의한 환차손이 존재할 수 있으며, 국내 주식대비 수수료가 높습니다.

    즉, 작은 수익률에 대한 수익실현 시 손해로 올 수 있으며 환율 상승 시 매수 불리, 환율 하락 시 매도 불리한 점이 있습니다.

    물론 이런 리스크를 안고 가도 될만큼 국내시장보다 변동성이 큽니다. 상한가, 하한가가 없어서 오르려면 한없이 오르고 내리려면 한없이 떨어집니다..


  • 장기투자라고함은 기본적으로 연단위 이상의 기간을 생각하셔야합니다.
    국내 주식에서도 좋은 종목을 선정하여 투자한다면 장기투자로서의 매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주식시장의 지수를 백테스팅 해보았을 때 미국의 나스닥이나 S&P의 수익률이 한국의 코스피와 코스닥을 압도합니다.
    따라서 연단위 이상 장기투자를 하실 계획이시라면 미국 주식시장을 공략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개별종목 투자가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지수추종 ETF에 투자하여 미국시장 자체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해외주식이 장기투자로 적합하다고 봅니다.

    당장 미국의 다우지수와 나스닥 차트를 보고

    코스피와 코스닥만 봐도 해외가 더 튼튼한 우상향을 그리고 애초에 시장크기는 현재 미국 주식시장이 월등히 넓기 때문에

    시장 자금도 그렇고 모든 세계 주식시장의 방향은 미국을 뒤따라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해외주식이 장기투자로는 더욱 적합 합니다.

    미국 주식시장같은경우 버블이 왔다가 폭락했다가도 결국에는 우상향 하는 시장입니다.

    미국의 경우 it버블이 왔을때도 결국 회복했지만

    그에 반해 국내주식시장은 버블이 꺼진 it버블때의 코스닥지수는 그 하락폭을 아직까지도 회복하고 있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