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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통불퉁침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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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자가 높은데 한국에 달러가 부족하지 않은 이유가 있나요?

보통 미국이나 서방의 이자가 높으면 달러가 빠져나간다고 하는데요, 그래에는 미국의 이자율이 더 높은데 우리나라의 달러가 부족하지 않는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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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말씀대로 미국의 금리가 높으니 달러로 은행에 맡기면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데 원화가 더 선호될 이유가 없습니다. 달러가 원래 원화보다 가치가 높은 자산인데, 금리까지 더 높으니까요.

    달러가 부족하지 않다고 말씀하시는건 아마 우리나라에 달러보유량이 옛날 금융위기때보다 훨씬 많으니 경제 위기 오는거 아니다 걱정하지 말라 이런 뉴스기사의 내용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도 걱정할 단계는 아니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에서 달러가 부족하지 않은 이유는 외환보유액에 대한 운영목표를 수립하고 실천하는데 적극적이기 때문인빈다.

    전체적인 자산배분을 통해서 운용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각의 투자대상 상품의 분석을 하고 상품의 만기와 보유액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운영목표가 추상적이 였다면 많은 시행착오로 운영계획과 실행이 구체화 되었고 유동성 경색이 되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용도 높은 채권 등에 달러를 투입함으로써 안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미국의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율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달러 부족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로, 달러의 유입과 유출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를 단일 요인으로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둘째로, 한국은 대외 건전성을 개선하여 계속해서 경상수지 흑자를 유지하고 있으며, 외환 보유액도 충분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셋째로, 한국과 미국은 통화 스와프 계약을 체결하여 필요할 때 달러를 조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요인들이 함께 작용하여 달러 수급 상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 현 정부도 보유고가 높은 것은 기존에 엄청나게 끌어모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현정부들어서 내리막길 이긴 하지만 말이죠 지금이라도 더 떨어지지않게

    국정운영을 하면 좋겟네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한국에 달러가 부족하지 않은 이유는 몇 가지가 있는데 한국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외화 보유고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은행이 외환 시장에 개입해 필요한 달러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미국의 높은 이자율에도 불구하고 한국 달러가 부족하지 않습니다.

  •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에는 과거 IMF 등의 경험이 있기에 외환보유에 적극적입니다.

    그렇기에 달러 등 외환보유고가 상당한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미국의 이자율이 높아지면, 투자자들은 더 높은 수익을 찾아 미국 채권 같은 안전한 자산으로 자금을 이동시킬 유인이 생깁니다. 이런 자금의 이동은 한국을 포함한 개발도상국으로부터의 자금 유출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원화 가치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원리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달러가 부족하지 않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무역수지: 한국은 전통적으로 무역수지 흑자 국가로, 수출이 수입보다 많습니다. 이로 인해 해외에서 많은 달러가 유입되며, 이는 달러 공급을 증가시킵니다.

    한국

    외환보유액: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외환보유액을 가진 국가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큰 외환보유액은 달러 공급을 안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외국인 투자: 한국의 경제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으로 인해 외국 투자자들이 한국에 투자를 많이 합니다. 이로 인해 달러가 한국으로 유입됩니다.

    미국

    금리차이: 미국과 한국의 금리 차이도 중요한 요인입니다. 미국의 금리가 상승하더라도 한국의 금리가 더 높다면, 투자자들은 여전히 한국에 투자할 유인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미국의 이자율이 높아져도 한국에서 달러가 부족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항상 경제 동향을 주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 미국의 환율이 높은만큼 우리나라 수출산업은 더 호황을 누리기 때문에 외화벌이에는 호재로 작용합니다.

    • 많은 외화를 확보한 우리나라 기업이 우리정부에 달러를 가져오기 때문에 균형은 어느정도 잡히고 있습니다.

    • 하지만 여기서 더욱 금리가 벌어지면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우리나라 금통위는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하기 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국제수지는 크게 경상수지 자본수지가 있고 그동안 누적된 정부의 외화자산이 있습니다

    이미 한국은 외화자산보유고가 IMF이후 전세계 10위관이내로 꾸준히 누적되어 증가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외 경상수지 항목중 제일 큰것은 무역수지 인데 올해는 작년보다 수출이 증강하여 경상수지 흑자로 전환 중입니다

    자본수지는 최근의 달러의 고금리와 민간의 미국의 해외주식증가로 유출이 발생이 증가하였지만 반대로 올해에는 외국인들의 국내 주식매수세증가로 어느정도 상충되는 흐름입니다

    즉 누적된 국내의 외화자산이 탄탄한 상태이며 경상수지와 자본수지의 유출입도 둘다유출되는 상황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미국의 이자율 상승에도 한국의 달러가 부족한 이유는 해외 투자자들이 미국 자산의 투자를 위해서 달러를 매수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고, 무역 적자가 계속되고 있고, 투자 심리가 악화되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달러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은행은 수출지원을 강화하고 외화보유를 확대하기 위해서 정책적인 노력을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론상으로는 우리나라보다 미국의 신용도가 더 좋고 이자도 더 높게 쳐주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있는 자본이 모두 미국으로 빠져나가야 맞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포트폴리오와 자산 분배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무리 특정 국가가 이자가 더 높게 쳐준다고 하더라도 우리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몰빵 투자를 하지 않습니다. 특히 고액 자산가나 기관 투자자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우리나라가 이자가 더 낮더라도 우리나라에 어느 정도 비율의 투자는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자본이 조금은 빠져나가서 환율이 높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자본이 빠져나가지는 않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외환 보유고가 아직 살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