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쪽의 가능성을 둘 다 열어두는게 확률적으로는 가장 좋겠죠. 따라서 청약통장 등이 있다면 그대로 유지하면서 경매공부를 먼저 하시고, 경매쪽에서 별다른 수완을 얻지 못할 것 같다면 분양쪽으로 발을 들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경매를 더 메리트 있는 투자 방식으로 봅니다.(올바르게 투자한다는 전제)
어떠한 방법이든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분양의 경우 별도의 공부나 지식없이도 분양당첨 후 완공후 입주가 가능하나, 경우에 따라 시세차익이 적거나 거의 없을수 있는 대신 새 아파트에 입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경매의 경우 경매에 관한 지식이 필요하고 시세보다 저렴하게 낙찰받을 수 있지만 명도과정이 있어 다소 손이 많이 가는 단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