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
근력운동을 하게되면 혈류가 근육으로 몰리는 반면 소화기에는 혈류가 적어지게 되어 소화력이 떨어집니다. 이 상태에서 과식까지 하셨으니 속이 좋지 않은것이 당연합니다.
장운동은 저하된 상태에 배출되는 것은 없는 상태라 구토증상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장운동을 활성화해서 체내 쌓여있는 식독을 빼내야 할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트리메부틴성분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누워있기보다는 가볍게 산책을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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