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교육방식 때문에 트러블이 생겨요.
직장 생활을 하다보니 어쩔수 없이 아내가 아이교육을 전담하고 있는데, 내가 볼때 불합리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마디 하면 나더러 알아서 하라는 식입니다. 제가 sky는 아니지만 아내보다는 국, 영, 수, 과에서 아직은 더 나은데 그부분을 아내도 인정은 하지만 제 말은 듣지를 않으니 어떻해야 할까요?
부부간의 합의가 필요한 부분이네요
저같은 경우는 제가 이과계열이라서 수학/영어는 제가 가르치구요
국어/문학/언어 쪽은 와이프가 아이 학습을 가르칩니다.
학원은 현재 예체능 쪽만 다니고 있구요.ㅎ
참고 바랍니다.ㅎ
이런 경우가 부모님들 사이에서 굉장히 많이 발생합니다. 아이의 양육을 엄마,아빠 두 분 다 하고 있지만 조금 더 비중 있게 양육에 힘쓰는 사람들의 주장이 더 많이 받아들여지곤 합니다.
이러한 양육의 쏠림 현상이 발생하게 되면 부부 사이에 갈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가장 현명한 대처방법은 엄마와 아빠 사이에 서로가 영역을 나누는 겁니다. 예를 들어, 아이의 학습이나 학교,학윈생활과 관련된 모든 것은 아빠가 아이의 음식,건강,위생과 관련된것은 엄마전담. 이런식으로 나누어서 서로의 영역은 터치하지 않는것이죠.
교육에 있어서 중요한것은 부부간의 조율입니다
교육에 있어서 정답은 없습니다
서로 좋은것은 권하고 양보하고 하면서 교육을 맞추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아이들의 학습은 아이들이 원할 때, 아이들이 흥미와 관심을 보일 때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양육, 보육, 학습, 교육, 식습관 등에 관련된 부분은 서로 잘났다고 내세울 것이 아니라 부부와 함께 서로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존중하면서 조율해야 함이 맞겠습니다.
대화로 서로의 감정을 공감하고 생각을 존중하면서 의견을 조율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교육방식은 각자 가지고 있는 생각이 달라요.
부부간의 교육방식에 대해 대화를 하며 합이점을 찾아야 할듯해요.
서로의 교육철학을 존중하고 배려하지 않는다면 매번 감정이 상하고 싸우게되요.
그럼 아이에게 심리적 정서적 불안감을 주게되죠.
부모님 서로 잘하는것 하시면 좋아요.
좋은대학 나왔다고 잘가르치는 것은 아니거든요.
아버지가 국,영,수,과를 잘한다면 아이의 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해주세요.
학원이나 아이 진로 등은 아내분과 상의하여 결정하시면 좋구요.
아이교육에 대한것은 정답은 없어요.
아이성격과 성향, 부모님의 교육철학이 모드 다르니까요.
서로 존중하고 아이에게 어떤것들이 도움되는지가 먼저인듯해요.
교육방식에있어중요한것은
1.성공한경험을 따르는것이 아이의학업부진리스크를줄임
2.아들의경우라면 아빠의교육법이 조금더쉽고 직관적으로받아드릴수있음(딸의경우반대)
참고하여 교육을 의논해보시면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