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내용이 남에게 들리는 걸 싫어하는데 예민한 걸까요 ?
공공장소에서는 조용히 해야지 하는 마음이 아니라내가 친구랑 나누는 대화가 남들한테 들리는 게 싫어서 조용히 얘기하려고 하거든요
대화하다가 상대방 목소리가 커진다 싶으면 조용히 하자고 얘기하는 편이에요.
남을 너무 신경쓰는 걸까요내 얘기가 남들에게 들리건 말건 다들 별 신경을 안 쓰나요 ?
안녕하세요. 상냥한애벌래224입니다.
저도 나의 사적인 대화를 남들이 들으면 싫습니다. 또한 공공장소에서 굳이 듣고 싶지 않은 남들의 얘기가 들리는 것도 좋을 건 없구요. 다시 안볼 사이들이 많으니 크게 신경쓰지 않는 사람도 많지만 공공장소에서 작은 소리로 대화하는게 예의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쿨한매181입니다.
음,,, 좀 예민하고 걱정이 많은 성격일수도 있겠으나, 결코 그게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저 또한 제 이야기, 제 목소리가 남들에게 알려지면 불편한 기분이 듭니다.
이 곳에 그런 고민을 상담하시는 것도 질문자님의 성격이 조심스러운 성격으로 나타나는 것 같아요 ^^
괜찮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럼, 이 곳에서 현명한 답변을 찾으시길 바라며,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누구라도 다른사람이 엿듣는다면
신경이 쓰입니다. 침해를
받는게 싫기 때문이죠.
하지만 장소에 따라서 신경을
안써도 될경우가 있죠.
사람많은 술집같은데 말입니다
그때그때 상황에 따르면
되지않을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상적인 대화정도는 굳이 남들 신경 쓸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타인이 들으면 안되는 이야기거나 뭐 문제가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면 굳이? 라는 생각을 합니다
사람들마다 대화할 때 목소리 크기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저는 딱히 문제가 없는 이야기라면 그냥 놔두는 편이긴 합니다
그냥 신경 쓰지마세요~ 사소한 거 하나하나 다 신경쓰고 살다보면 본인만 피곤해집니다
본인이 지인들과 대화할 때 남들은 그걸 듣고 있는게 아니라 그냥 지나가거나 자기 할 일하고 있으니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