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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하는자라34
헌신하는자라3422.11.24

대화 내용이 남에게 들리는 걸 싫어하는데 예민한 걸까요 ?

공공장소에서는 조용히 해야지 하는 마음이 아니라내가 친구랑 나누는 대화가 남들한테 들리는 게 싫어서 조용히 얘기하려고 하거든요

대화하다가 상대방 목소리가 커진다 싶으면 조용히 하자고 얘기하는 편이에요.

남을 너무 신경쓰는 걸까요내 얘기가 남들에게 들리건 말건 다들 별 신경을 안 쓰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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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상냥한애벌래224입니다.

    저도 나의 사적인 대화를 남들이 들으면 싫습니다. 또한 공공장소에서 굳이 듣고 싶지 않은 남들의 얘기가 들리는 것도 좋을 건 없구요. 다시 안볼 사이들이 많으니 크게 신경쓰지 않는 사람도 많지만 공공장소에서 작은 소리로 대화하는게 예의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쿨한매181입니다.

    음,,, 좀 예민하고 걱정이 많은 성격일수도 있겠으나, 결코 그게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저 또한 제 이야기, 제 목소리가 남들에게 알려지면 불편한 기분이 듭니다.

    이 곳에 그런 고민을 상담하시는 것도 질문자님의 성격이 조심스러운 성격으로 나타나는 것 같아요 ^^

    괜찮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럼, 이 곳에서 현명한 답변을 찾으시길 바라며,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누구라도 다른사람이 엿듣는다면

    신경이 쓰입니다. 침해를

    받는게 싫기 때문이죠.

    하지만 장소에 따라서 신경을

    안써도 될경우가 있죠.

    사람많은 술집같은데 말입니다

    그때그때 상황에 따르면

    되지않을까 합니다.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상적인 대화정도는 굳이 남들 신경 쓸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타인이 들으면 안되는 이야기거나 뭐 문제가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면 굳이? 라는 생각을 합니다

    사람들마다 대화할 때 목소리 크기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저는 딱히 문제가 없는 이야기라면 그냥 놔두는 편이긴 합니다

    그냥 신경 쓰지마세요~ 사소한 거 하나하나 다 신경쓰고 살다보면 본인만 피곤해집니다

    본인이 지인들과 대화할 때 남들은 그걸 듣고 있는게 아니라 그냥 지나가거나 자기 할 일하고 있으니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