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사업자고 와이프는 주부입니다. 개인사정으로 당분간 와이프가 자식집에서 살게 되어서 와이프는 자식주소로 이전을 했습니다. 근데 고지서가 저랑 와이프랑 따로 나왔구요. 와이프 고지서는 자식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건강보험료가 나왔는데 전보다 훨씬 더 많이 나왔습니다. 왜 그런건가요? 다시 적게 낼수 있는방법은 없나요? 와이프가 자식쪽보험으로 들어갈수는 없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문용현 세무사입니다.
배우자분이 세대주로 전입신고가 되었다면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부부는 합산하여 고지가 되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관할 건강보험공단에 유선문의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배우자분의 소득이 없다면 자녀가 본인의 피부양자로 등록가능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