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전쟁이 나면 왜 증시가 하락하나요? 전쟁과 증시와의 상관관계
코로나, 금리인상 영향도 있겠지만,
이번에 전쟁 이슈로 국내, 해외 증시가 많이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궁금한 것은,
왜 전쟁이 나면 증시가 많이 빠지게 되나요?
사람들이 증시를 현금화해서 금 같은거 사려고 그러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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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이 도발돼면, 일단은 현금을 가지고 있는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이유는 생필품및 기타 용품을 사기 위해서지요. 따라서 전쟁이 도발할 경우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주식을 내다 팔아서 현금을 만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식이 많이 팔리면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당연히 주식은 내려가구요.
우리나라는 미국에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습니다.뭐 외국인 투자자도 많으니깐 심리가 있겠죠.
그리고 금의 경우는 아직도 전세계 매장량이 한정된 희소성때문에 가치가 높기때문에 전쟁이 발생되면 가치는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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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관련 테마 인 원자재,유가,전쟁테마등은 전쟁시 필요한 자원으로 주가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대부분 증시는 하락을 줍니다.
투자자들은 안전하게 투자할려는 심리가 강하죠..전쟁이 일어나면 심리적 불안감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어 투자자금이 빠져나가는
주요 원인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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