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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한당나귀75
반듯한당나귀7522.08.18

손목시계의 종류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손목시계와 관련해서 '쿼츠', '오토매틱'에 대해서 들어봤습니다. '쿼츠', '오토매틱'의 작동원리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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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용드로우입니다.

    쿼츠란 일반적으로 전기가 발생해야 하므로 건전지가 필요해서 시계 뒷판 보시면 막혀있습니다

    오토매틱은 사용자가 착용시 운동에너지를 이용하여

    작동하는 원리인데 쉽게 얘기해서 옛날 인형 뒤에 몇바퀴 돌려주면 움직이는 인형과 비슷합니다

    보통 오토매틱경우 하루 착용하면 2-3일정도 가곤 하는데

    그후 사용을 안하면 작동이 멈춰서 다시 세팅후 착용해야하는 번거로움이있지만 오토매틱 뒷 판은 앞판과 같은 투명 글라스로 체인이 움직이는게 눈에보여 멋과 간지가 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8.18

    안녕하세요. 모던한쭈꾸미41입니다.


    쿼츠 시계

    건전지로 작동하는 시계의 대부분이 이 원리를 이용한 시계이다. 수정진동자를 이용한 시계로, 수정시계라고도 불린다. 가격은 웬만하면 저렴한 편이나 이거저거 기능이 들어가면 몇십만원이 넘어가며 특히 세계 어디서나 자동으로 시각을 맞추는 GMT기능이 들어가면 300만원 정도 가격이 된다. 그래도 오토매틱 명품 시계들보단 저렴하다고 할 수 있다.


    기계식 시계

    가장 전통적인 방식의 시계. 스프링과 여러 개의 톱니바퀴로 작동하는 시계로, 많은 부품이 사용되어 제작과정에 비교적 큰 비용이 든다. 건전지가 필요 없다는 거 빼면, 유지보수에도 상당한 비용과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다. 기본적으로 용두를 돌려 직접 태엽을 감아야 하는 매뉴얼 와인딩과 로터가 장착되어 자동으로 태엽이 감기는, 흔히 오토매틱이라 불리는 셀프 와인딩의 두 종류로 나뉜다.[11] 퍼페추얼 캘린더나 리피터, 문 페이즈등을 포함한 온갖 기능이 다 탑재된 그랜드 컴플리케이션시계쯤 되면 확대경을 사용해도 부품이 잘 보이지도 않는 수준이다. 톱니바퀴의 톱니쯤 되면 머리카락 굵기보다 가는 톱니도 있는 수준.

    이런 기계식 시계는 태엽이 원동력이 된다. 기계식 이스케이프먼트를 이용하기 때문에 쿼츠 시계보다 오차가 크고, 항상 차고 다니거나 부지런히 태엽을 감아주지 않으면 시계가 멈춘다는 단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계 애호가'들이나 몇몇 사람들은 아직도 이런 시계를 선호한다. 그 이유라면 간지와 함께 기계식 특유의 매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애초에 우리가 흔히 명품이라고 알고 있는 롤렉스, 오메가, 파텍 필립 등 웬만한 스위스, 유럽 브랜드는 전부 기계식 시계를 만든다고 보면 된다.


    세슘원자시계

    보통 국가별 표준시가 바로 이 원리를 이용한 시계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휴대폰 시계도 이 원자시계가 표시한 시간을 전파로 받아 표시하는 것. 세슘 이라는 물질을 이용한 원자시계로, 300만년에 1초의 오차를 보이는데, 최근 이 세슘 원자시계를 이용한 원자 손목시계가 출시 예정이다. 그러나 손목시계 치고는 너무 커서 실용성은 없어 보인다. 이것 보다는 전파 시계나 휴대폰으로 표준시를 받아 보는 게 더 실용적이다.


    스마트 워치

    손목시계 형태의 휴대용 초소형 컴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