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활동을 하다보니 문득 강아지나 고양이등이 생을 마감했을때 무지개 다리를 건넛다고 말하더군요.
죽음을 무지개다리로 비유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옛날 부터 전해져 오던 순화된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누군가 죽거나 할때 우연히 비가오면 죽은사람이 눈물을 흘린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비가 그친 후에 무지개를 보고 전해져온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적한오솔길에서만난청솔모입니다. 사람들은 죽음을 공포의 대상에서 조금더 미화해서 슬프지않게 하기위해서 무지개다리로 부르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