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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악어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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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불안증에 대비한 영양제가 있을까요??

제가 몇해 전부터 하지불안증이 있는데 어제는 밤에 좀 심해서 몇번을 뒤척이느라 잠을 제대로 못잤습니다

하지불안증을 좀 덜 느끼게하는 영양제가 있다면 어떤게 도움이 되는지 추천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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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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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불안 증후군은 원인은 명확히 알 수 없지만 수면 중에 발생하는 다리의 저린 느낌, 통증 등을 특징으로 합니다. 유감스럽지만 하지불안 증후군에 효과가 확실히 있는 영양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치료를 희망하신다면 관련하여 행동요법 및 약물치료 등으로 증상을 많이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우선 정확한 상태 평가 및 치료를 위하여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보시고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곽성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직까지 하지불안증후군의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뇌내 도파민이라는 신경 전달 물질 부족해지면 나타날 수 있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파민이라는 물질의 합성에 철분이 필요하므로 철분 부족시 하지 불안 증후군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외 혈액 순환 장애, 당뇨, 신경 손상, 빈혈, 신장질환, 전립선염, 방광염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영양제는 따로 없으며 다음과 같은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 목욕과 마사지가 도움이 된다.
    2) 냉온팩이 도움이 된다.
    3) 스트레스가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요가나 명상 같은 이환 요법이 도움이 된다. 특히 잠들기 전에 좋다.
    4) 적절한 운동은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5)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가진다.
    6) 카페인이 들어간 식음료를 삼가한다.
    7) 담배와 술도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자제한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기덕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보통 철분제와 비타민C가 관련이 있습니다.

    빈혈이 있는 경우에는 철분제 보충을 통해 빈혈의 교정이 먼저 이뤄져야 겠지만,

    빈혈이 없다면 굳이 철분을 보충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비타민C는 철분 흡수에 도움이 됩니다.

    그 외에 비타민D, 마그네슘 등의 부족과 관련이 있었다는 연구 결과들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주로 잠들기 전에 다리에 불편한 감각이 생겨 다리를 움직이게 되면서 수면에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며, 다리를 움직이지 않으면 심해지고 움직이면 호전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원인은 명확하지 않으나 뇌의 도파민 분비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향이 있으며, 임신이나 호르몬 변화도 관련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신장기능저하나 말초신경병증도 하지불안증후군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철결핍이나 말초신경병증과 같이 관련 질환이 있다면 우선 치료하며, 연관 질환이 없을 경우에는 도파민 분비와 관련한 약물치료나, 진통제, 수면장애 관련 약물을 통해 치료합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이 심한 질환으로 발전하지는 않으며 치료를 통해 증상 호전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불규칙한 식사나 다이어트를 피하고 철분이나 단백질, 비타민이 함유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누워 있거나 앉아 있는 등 휴식 중에 다리에 근질거리는 이상 감각과 초조함이 느껴지고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이는 특히 밤에 증상이 심해져 수면 장애까지 초래합니다. 하지불안증후군 환자는 다리가 근질근질하고 벌레가 기어가는 불쾌한 느낌, 다리가 당기고 쑤시며 저리고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느껴져 견디기 힘듭니다. 특히 증상이 밤에 가장 심해져서 수면 장애가 초래됩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의 치료는 증상의 중증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고 밤에 가끔 나타나는 경증의 경우 약물 치료보다는 비약물 치료를 권합니다. 비약물 치료로는 발/다리 마사지, 족욕, 가벼운 운동 등이 효과적입니다. 증상이 자주 나타나고 수면 장애까지 동반되는 중증의 경우에는 수면 전문의의 진단을 받고 전문적 치료를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철분 결핍이 있는 경우에는 전문 치료제로 철분 제제를 투여하여 보충합니다. 

     도파민 제제는 미국 FDA에 공인된 치료법으로 하지불안증후군의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복용 후 하루 만에 효과가 나타나기도 하며, 대개 1~2주 내에 상당한 호전을 보입니다. 하지만 장기간 복용 시 악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한 후에 복용해야 하며, 비약물 요법을 항상 병행도록 합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기본적인 수면 시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고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커피, 녹차 등의 카페인 음료를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담배, 술은 하지불안증후군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어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로와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가 따뜻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므로 추운 환경은 피하도록 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악화될 경우 전문의의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수면 질환이 동반된 경우에는 함께 치료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불안 증후군은 다양한 증상을 야기하지만 대표적인 증상은 누워있거나 잠들기전 개미가 기어다니는듯한 불편감 또는 저린증상으로 묘사하곤 합니다. 손발이 차거나 피가 안돈다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드물지 않은 원인으로 빈혈이 있고 철분제 복용이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창규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불안증의 원인 :

    (1) 도파민 부족

    (2) 철분 부족

    (3) 유전적 소인

     

    하지불안증의 증상 :

    (1) 누워있거나 움직이지 않을 때 다리가 불편, 불쾌

    (2) 근질거리고, 쑤시고, 저리고, 쥐어짜는 듯한 느낌

    (3) 특히 밤에 시작되거나 악화되어 수면장애

     

    하지불안증의 치료방법 :

    (1) 주기적인 철분 보충

    (2) 도파민에 작용하는 약물치료

    (3) 수면위생, 금주, 마사지, 운동, 비타민E 보충, 칼슘 보충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불안증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다음과 같은 생활습관 변화와 약물치료 등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1) 목욕과 마사지, 냉온팩

    2) 잠들기 전에 요가나 명상 같은 이환요법

    3) 적절한 운동과 규칙적인 수면 습관

    4) 카페인이 들어간 식음료를 줄이고 금주, 금연

    5) 대표적인 약물로는 도파민 시스템 작용하는 파킨슨병 치료약물과 벤조다     이아제핀 계열의 수면장애 관련 약물들이 사용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정맥류의 원인은 나이가 증가하면 정맥의 탄력이 감소하고 정맥내의 판막이 약해지게 되어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가는 일이 어려워집니다.

    즉 혈액의 역류가 발생합니다.

    그 결과 정맥 내부의 압력이 증가하여 정맥이 확장되어 정맥류가 발생합니다.


    하지정맥류에 걸리면 여러 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

    초기 단계에는 검붉은색의 핏줄만 보이지만 혈액 정체가 많아 혈관이 4mm이상으로 늘어나면 푸른색의 핏줄이 다리에 튀어 나오는 상태가 됩니다.

    그러다가 부종이 심해서 양다리의 굵기가 달라지고 종아리 앞쪽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피부가 들어가 원상복귀 되는데 시간이 걸리는 심갓한 부종 상태가 됩니다.


    치료는 주사강화요법, 복제정맥 고위결찰술 및 스트리핑 정맥류 절재술, 레이저 또는 고주파치료가 있습니다.

    1. 주사강화요법: 경화제를 정맥내에 주사하여 정맥의 내막과 내막하층을 화학적으로 변성시켜 혈전 생성을 유도함으로써 늘어난 정맥이 막히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2. 복제정맥 고위결찰술: 복제정맥을 고위결찰을 시행한 후 스트리핑을 시행, 정맥을 제거한 후 돌출된 정맥을 절제하는 방법입니다.

    3. 레이저 또는 고주파 치료: 레이저나 고주파를 이용하여 복제정맥을 폐색 시키는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불안증의 치료는 도파민제 철분제를 복용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잠들기 3시간 전에 도파민제나 철분제를 복용하면 2주이내 효과를 봅니다.

    취침 전에 다리를 찜질하거나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게 좋습니다.

    낮에 걷기, 요가 등 가벼운 유산소 운동으로 다리 근육의 긴장을 풀어줄 수 있습니다.

    철분이 든 음식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쇠고기, 녹색채소)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불안증을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뇌의 도파민 시스템의 불균형이 관련된 것으로 추측합니다.

    일찍 발병한 경우 50% 정도에서 유전적 경향을 보입니다.

    스트레스, 임신, 호르몬 변화 등이 일시적으로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신부전, 말초신경병증도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불안증의 증상은 다리에 벌레가 기어가거나 뒤틀리는 듯한 통증과 주로

    밤에 증상이 심해져 수면장애를 동반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통증이 더 심해지고 다리를 움직이면 증상이 완화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잠들기전 증상이 심해 수면장애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호소합니다.

     

    하지불안증을 치료하기 위해선 도파민 기능을 항진시켜주는 도파민 효현제를 투여하거나, 철 결핍 소견이 있으면 철분제를 복용토록 하고 증상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는 다른 질환이나 환경을 알아내어 치료하고 교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불안증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뇌에 철분과 도파민(신경전달물질)이 부족해서 발생합니다.

    노화로 인해 도파민 분비량이 줄어드는 40대에 잘 발생하고 철분이 부족한 빈혈환자도 걸리기 쉽습니다.

    이 외에도 호르몬 변화, 유전적 요인, 당뇨병 등이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d

     

    일단 하지불안증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있으며, 움직여야 마음이 편해집니다.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은 가만히 있는 안정상태에서 주로 느끼며 오래 움직이지 않을수록 불편감이 점차 증가합니다.

    수면장애, 주간피로감, 우울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치료법은 크게 비약물치료와 약물치료로 나누는데 두가지를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 비약물치료: 수면습관을 규칙적으로 지키고 과음, 과식 카페인 음료 섭취등은 증상을 악화 시키므로 삼가는 것이 좋으며 취침전 가벼 운 운동, 스트레칭, 맨손체조, 다리마사지 등이 도움이 됩니다.

    2) 약물치료: 도파민 작용제, 벤조디아제핀제, 일부 항경련계가 주로 사용되며, 철분 투여도 중요한 치료중의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