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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참고래21
파란참고래2121.08.02

에어컨 어떤게 더 절약이될까요?

집에 만24개월된 아기가 있어서 여름철에 거의 24시간 풀로 에어컨을 돌리고 있습니다 근데 전기세가 많이 나오긴합니다.

에어컨을 26~27도 냉방으로 돌리고 선풍기를 같이 돌리는게 전기세나 실내온도에 유리한건지 아님 같은온도에 제습모드에 제습기를 같이 돌리는게 더 전기세나 실내온습도에 유리한건지 모르겠네요 일단 저희는 후자쪽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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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오래전 한 에어컨 기사님의 고백으로 제습으로 돌리면 전기세가 저렴하다 라는걸 보고

    많은 분들이 그렇게 이용하시나 봅니다 ㅎㅎ

    그런데 최근 JTBC뉴스룸 에서 팩트체크 해본 결과

    에어컨의 냉방과 제습은 기본적으로 원리가 같기 때문에 전기세에 큰 차이가 없다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제습 보다는 시원하게 냉방을 켜는게 좋죠!

    에어컨 전기절약 꿀팁!

    1. 에어컨과 선풍기의 시너지!

    에어컨과 선풍기를 함께 사용하면 냉방 효과가 높아져 에어컨 사용량을 줄일 수 있어요!

    더불어 전력의 30% 까지 전기를 아낄 수 있어요

    2. 한 번 틀 때 강하게 !

    약하게 틀면 전기요금이 조금 나올 거라는 생각은 오산!

    에어컨 전기요금은 실외기 때문인데, 강하게 틀어 희망온도에 맞춰야 실외기 작동이 멈춥니다

    바람 세기를 약하게 설정하면 희망온도에 도달 하기까지 실외기가 계속 오래 돌아가기 때문에 오히려 독 !

    3. 최소 1~2시간 이상 틀어야해요!

    에어컨을 켠 직후 희망온도까지 도달하기 위해 가장 많은 전기가 소모된다는 사실.

    전기요금이 아깝다고 켰다 바로 끄지 말고, 1~2시간 정도는 가동해주세요

    4. 필터 / 실외기 청소 !

    에어컨 필터를 청소 하는 것 만으로도 냉방 효율은 60% 증가하고, 전기요금은 27% 정도 감소 한다고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기와 집에만 있기 답답하실 테지만 남은 여름 시원하고 건강히 보내세요~~


  • 요즘엔 다 인버터형이니 10몇년 전에 산거 아니면 인버터형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처음 더운 상태에서 에어컨을 키면 강풍과 선풍기로 집안을 빨리 시원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온도는 그대로 27도나 26도로 해주시면 됩니다. 절약하시는 편입니다. 조금 시원해진 것 같으면 절약모드를 키시거나 그냥 27도 그대로 두시면 됩니다. 바람만 약풍~중풍으로 해주시구요. 바람 나오는 건 전기 소량만 먹습니다. 제습모드로 한다고 유의미한 절약이 되지는 않으니 냉방모드 쓰시면 됩니다.

    그 이후엔 더우면 선풍기를 계속 키고 계세요. 온도 낮추는 것 보다 전기 덜 듭니다. 한 번 설정온도로 온도가 내려가면 그 때 부터는 전기세가 그렇게 많이 나가지는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껐다키는 것 보다 그냥 약하게 계속 트는게 절약이 되므로 지금처럼 20시간 이상 키셔도 무방합니다. 다른 가전제품의 사용을 줄이는 것도 전기세 폭탄을 막을 수 있습니다. 누진세...ㅜ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8.03

    1. 제습모드와 냉방모드는 사용시간이 같다면 전기 사용량이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즉 요금이 같죠.

    2. 제습기는뜨거운 바람 에어컨은 차가운 바람입니다

    에어컨이 살정온도에 이르기 위해 더 오랜 시간 가동 되어야 합니다

    3. 선풍기는 맹방 효과를 높여줍니다.

    4.에어컨의 제습으로도 습도는 충분히 낮아집니다.

    고로 에어컨 냉방모드로 온도를 조금 높이고 (26도면 적절해보이긴 합니다) 선풍기를 가동시켜준다면 최고의 효율이라 생각합니다


  • 에어컨의 제습과 냉방의 전기세는 큰 차이가 없는데요! 제습은 오히려 필터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서 안좋은 면도 있다고합니다😭 에어컨 전기세를 아끼려면 차라리 처음부터 세게 틀어야 되는데 그 이유는 약하게 틀면 계속해서 희망온도까지 내려가기 위해 에어컨이 쉬지않고 돌아간다고 합니다.. 또한 희망온도까지 내려가는데에 전기가 제일 많이 소모되기때문에 인버터형 에어컨같은 경우는 오히려 계속 켜놓는게 낫습니다!


  • 실외 온도랑 약 5도 ~7도 정도 적게

    가동을 합니다 .

    저는 28도 정도 쓰고요

    많이 더우면 26도 정도 합니다.

    선풍기 랑 같이 쓰면 좋고

    요즘은 인버터 에어컨이라

    지속적으로 트는게 더 이득입니다.

    큰차이는 없지만요.

    스텐드 보다는 벽걸이가 많이 저렴 합니다.

    방에서 지낸다면 벽걸이 트는게 좋습니다~

    첨 가동시 강력하게 틀고 온도 떨어지면

    약하게 트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제습이나 냉방은 전기 사용량이 거의 같습니다.

    인버터식 에어컨이면 현재 온도가 원하는 온도에 맞춰지면 그 다음부터 전기료가 많이 나가지 않습니다. 초반에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데 그때 선풍기를 틀어서 더 빠르게 냉기를 전달한다면 온도 낮추는 비용이 줄어들고 그뒤로는 전기를 많이 안써서 전기료이 도움이 될듯 합니다.

    참고로 냉방 일때도 습도 제거가 됩니다.


  • 에어컨 전기세 절약방법은 정속형(구형)인지 인버터(신형)인지에 따라 절약방법이 다르다고합니다.

    정속형의 경우는 처음에 세게 작동 후 끄기

    인버터의 경우는 지속적으로 켜두는게 전기세가 절약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더운 여름에 에어컨 전기료 때문에 문의주셨는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제습도 전기료가 많이 나와 차라리 전자가 더 좋습니다.

    또한 에어컨이 인버터 형인지 정속형인지 알 수 없어 둘 다 알려드리겠습니다.

    인버터 형인 경우 계속해서 가동하시는 것이 전기료가 적게 나오는 방법이구요.

    정속형인 경우 실내 온도를 확 낮춘 후 껐다가 다시 실내 온도가 올라가면 켜는 것이 전기료가 적게 나오는 방법입니다.

    에어컨의 모델명을 검색하셔서 인버터 형인지 정속형인지 확인하시고 맞는 방법으로 전기료 절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