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덕망있는불독137입니다.
특권을 독점하려는 정략 결혼의 산물입니다
선라 골품제의 최상위 골품인 성골이 순수한 왕족 혈통이기 때문에 성골끼리의 근친혼으로 명맥이 유지되었고 선덕여왕과 진덕여왕은 성골 남성들이 일절 사라진 상황에서 여성이기는 하지만 성골 신분이었기 때문에 임금의 자리에 오른 것이다 결국 성골 혈통은 진덕여왕을 끝으로 맥이 끊겼고 그다음 태종 무열왕(김춘추)부터는 진골 혈통이 왕위에 올랐다
이처럼 골품제도는 폐쇄적으로 왕실을 유지하기 위해 족내혼 풍습을 충실히 계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