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추석명절은 언제부터 시작된 건가요?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이제 며칠뒤면 추석명절이 시작되는데 우리나라 추석은 언제부터 시작된건지
궁금합니다. 조선시대때부터 이런 명절이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추석의 기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추석의 유래가 '가배(嘉俳)'라는 이름으로 1세기까지 기원이 거슬러 간다는 이야기입니다. "가배"라는 이름은 현재까지도 가윗날, 한가위 등에서의 "가위"로 남아있습니다. 또한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국속지금행지', 즉 추석의 길쌈놀이가 당대에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경주에서는 '두레길쌈'이라는 제도가 실제로 조선 초까지 전해져왔습니다.
추석의 시초에 대해서는 삼국사기와 이를 인용한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 찾을 수 있다. 신라 제3대 왕 유리 이사금 때 서라벌 도성(6부) 안의 부녀자를 두 파로 나누고 두 명의 공주로 하여금 각 파를 이끌게 하여 백중(음력 7월 15일) 다음 날부터 한 달 동안 삼을 삼아 음력 8월 15일, 즉 추석 당일 가윗날에 한 달간의 성적을 심사해서 진 편이 이긴 편에 한턱 내고 모두 노래와 춤을 즐기며 놀도록 한 것에서 유래를 찾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우리나라 추석명절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신라시대에 이미 있었던 것으로 보아 삼국시대 이전에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신라 3대 유리왕 때 두 공주가 나라 안의 여자들을 두 패로 나누어 칠월 보름부터 한 달 동안 길쌈 내기를 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추석이 그 당시부터 중요한 명절로 여겨졌음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또한, 고려시대에는 추석을 국경일로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열어 성대하게 기념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에도 추석은 가장 큰 명절로 여겨졌으며, 농민들은 추석을 맞아 일손을 놓고 고향을 찾아 친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현대에 들어서도 추석은 여전히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명절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추석에는 고향을 찾아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풍요로운 가을을 만끽합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추석명절은 삼국시대 이전에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측되며, 그 역사가 매우 깊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추석은 조선시대 이전 삼국시대 초기 부터 명절로 자리 잡았음을 김부식의 삼국사기를 통해 알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한정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추석이 언제부터 행해졌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신라에 이미 있었던 것으로 보아 삼국시대 이전에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한'이란 '크다'라는 뜻이고 '가위'란 '가운데'를 나타내는데, '가위'란 신라 시대 때 여인들이 실을 짜던 길쌈을 '가배(嘉排)'라 부르다가 이 말이 변해서 된 것이다. 추석의 유래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신라의 제3대 왕 유리 이사금 때 벌인 적마경기(績麻競技)에서 비롯하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사기에 추석에 대한 기록이 최초로
나타납니다. 신라 유리왕 때 두 공주가
나라 안의 여자들을 두 패로 나누어 칠월
보름부터 한 달 동안 길쌈 내기를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추석은 중국에서 시작되어 우리 나라 삼국시대에 전해 진것으로 보이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신라 유리왕 때 시작된 ‘가배’라는 풍습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합니다. 원래 타국과의 전투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는 승전기념축제였으나 긴 세월이 흐르면서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고,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가족들과 만나 회포를 푸는 오늘날의 추석으로 변형되었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찬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물론 조선시대때 추석은 존재하였습니다. 추석을 명절로 삼은 것은 삼국사기에 나타나 있는 내용을 기준으로 신라 3대 유리왕때 도읍안의 부녀자를 두 패로 나뉘어 7월 15일 부터 8월 한가위 까지 삼을 삼는 걸 겨루었는데 이때 마지막날에 심사를 하여 진편이 이긴편에 한 턱을 내고 놀았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농경민족이라 수확의 계절을 맞이하여 수확을 감사며 곡식을 나누는 행사가 그 시초 였습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추석의 시초에 대해 삼국사기와 이를 인용한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 볼수 있습니다.
신라 제 3대 왕 유리 이사금 때 서라벌 도성안의 부녀자를 두 파로 나누고 두명의 공주로 하여금 각 파를 이끌게 하여 백중 다음날부터 한달동안 삼을 삼아 음력 8월 15일 즉 추석 당일 가윗날에 한달간의 성적을 심사해 진 편이 이긴 편에 한턱내고 모두 노래와 춤을 즐기며 놀도록 한 것에서 유래를 찾습니다.
추석의 유래가 가배 라는 이름으로 1세기까지 기원이 거슬러가는 것으로 가배라는 이름도 현재까지 가윗날, 한가위 등에서의 가위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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