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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는게 꿈인 고양이 107
날아가는게 꿈인 고양이 10722.11.13

아내와 각 방 사용한지 10년입니다.

10년 전 늦둥이를 낳으며 아내와 각 강을 사용했는데 약 2년 전 딸아이 방을 따로 만들며 방을 합치려했는데 혼자 자는게 익숙해지며 서로 힘들어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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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갑자기 바꾸지마시고 주에 몇번 이렇게 정해놓고 지내보세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그래도 각방을 조금씩 줄여야할것같네요

    너무 각방쓰다보면 거의남남처럼 느껴지기때문에

    조금씩 합방을 하셔야할것같은데요


  • 안녕하세요. 와일드한박각시295입니다.

    아이가 생기면 같이 자는 것이 힘들어지죠. 그러나 아이가 왠 만큼 자라 자신의 방이 생기면 부부는 한방에서 자야죠. 그래야 정도 생긴답니다. 혼자 자는 습관이 들어 같이 자는 것에 적응한다는 것은 만만치가 않죠. 제 친구 이렇게 해결했다고 하네요. 친구는 침대를 나란히 두되 공간을 약간 띠워서 배치를 했다고 하네요. 자는데 처음 몇일은 어색했는데 침대를 따로 써니 적응도 빨리 되고 와이프도 좋다고 하네요. 와이프랑 대화를 한번 해보시고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13

    안녕하세요. 포근한멧돼지75입니다.


    10년 이상 되었다면 합치기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한 다시 합치는 것은 힘들어 보입니다. 말씀 하신것과 같이 이제 따로 각방쓰는것이 익숙해졌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번 진지하게 아내분과 대화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10년 정도 되었으면 다시 회복한다는것은 결코 쉬운일은 아닙니다. 처음부터 다소 어려워도 각방을 쓰지 말았어야 합니다. 각 방을 쓰는 순간 각자 편한함에 적응되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리상담사 황민규입니다.

    너무 성급 하게 하지 마시고 장거리 여행도 하시면서 자연스럽게 서로가 익숙해 지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면 합방 가능할것 입니다 노력해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부부가 싸워도

    같은방에서 자라고 했습니다.

    사이가 좋아도 서로 떨어져야만 하는

    잠자리에 드는시간이 최고로 편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함께 쭉 가야할길

    대화를 통해 신혼처럼 시작해보는것은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폐지줍는 고블린입니다.

    일단은 너무 익숙해져버리셨다면 대화로

    이야기를 천천히 풀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반듯한쥐148입니다.

    너무 갑작스럽게 합방하자 하지마시고

    천천히 분위기를 만들어보세요.

    마음이 다시 불타오르게 만드는게

    좋아보입니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