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이 전부 바쁘고 직장도 있고해서 가족끼리 저녁늦게 얼굴보는게 전부인데 자식이 여행을 너무 가고싶어하는데 좋은방법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꼭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가지 않더라도 가까운 바다로 가족들과 함께 놀러를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여행이란것이 길어야만 좋은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주말을 끼워서 금요일 저녁에
간다고 해도 충분히 가족과 함께
흐뭇한 시건을 보낼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가까운 곳이라도 말이죠.
안녕하세요. 대범한황새118입니다.
저는 현재 30대이고 타지생활중이지만 어릴적 가족여행 등 함께한 추억 덕분인지 떨어져있어도 가족들과 교류가 많습니다.
많이 바쁘시더라도 1년에 한번은 시간을 맞춰서 가족과 보내는시간을 가져보는게 어떨까요? 자녀분의 나이는 알수없지만 정서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그럴떄는 그냥 주말에 한번 단체로 시간을 내서 당일 치기라도 다녀오시는게
맞을것같네요 아무리 시간이 안나더라도 하루는 비울수 있으니깐요
안녕하세요. 선한극락조167입니다.
멀리 가고, 오래 간다고 좋은 추억이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주변 지역에 저녁 먹으러 갔다가 드라이브만 해도 좋은 추억이 되지 않을까요?
저도 고등학생 때 시간이 없어서 부모님이 종종 스트레스 해소 차원에서 그렇게 해주셨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좋은 추억인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어릴때는 그런 소소한 추억들이 쌓이고 형성되어서 더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하는것같아요.
너무힘드시지만 당일이라도 바람좀 쐬고와주세요.
휴가를 아끼셨다가 다같은 날에 쓰시는건 어떨까용..
만약 명절 연휴에 쉰다면 그때 하루 잡고 놀러가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꼭 한번 가족과 놀러가셨으면 좋겠네용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시간이없고 바쁘다는건 핑계일뿐입니다. 직장인이라면 연차를 쓸수있고, 자영업자라면 몇일 문닫고 갈수도 있습니다. 정말 가고자한다면 얼마든지 갈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Minseony입니다.
1년에 주는 연차를 아끼고 아끼고 아끼고 아끼고 아껴서 휴가로 즐겁게 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