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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임
질문자임23.01.17

신문왕이 감은사 사찰을 건립한 이유??

신문왕이 감은사 사찰을 건립한 이유가 아버지를 위해서,

아버지에 대한 은혜와 감사하다는 뜻으로 사찰을 건립했다고 하는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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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감은사는 문무왕이 부처의 힘을 빌려 왜구를 격퇴하고자 절을 짓기 시작했고,

    아들 신문왕이 완공했습니다. 문무왕은 승려 지의법사에게 "죽은 후 나라를 지키는 용이 되어 불법을 받들고 나라를 지킬 것"을 유언하고 죽자, 이에 따라 화장한 뒤 동해에 안장하였으며, 신문왕이 아버지의 뜻을 받들고 기리며 절을 완공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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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682년 신문왕이 부왕 문무왕의 뜻을 이어 창건하였으며, 사지의 부근인 동해바다에는 문무왕의 해중릉 인 대왕암이 있었습니다.

    문무왕은 절을 세워 불력으로 왜구를 격퇴시키려 하였으나, 절을 완공하기 전에 위독해졌고, 문무왕은 승려 지의에게 죽은 후 나라를 지키는 용이 되어 불법을 받들고 나라를 지킬것이라고 유언하고 죽자, 화장 후 동해에 안장하고 신문왕이 부왕의 뜻을 받들어 절은 완공하고 감은사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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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라 역사속에서 일본은 빈번하게 동해안을 침범해서 노략질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라 30대왕인 문무왕은 왜구들을 진압하기 위해 동해에 호국 사찰을 지을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문무왕이 왜병을 진압하기 위해 절을 짓다가 완공을 하지 못하고 죽자, 그 후에 바다의 용이 됩니다. 그래서 문무왕의 아들인 에신문왕에 의해 완공되어지는데, 이때 신문왕은 문무왕의 유언을 받을어 아버지의 뼈를 간직한 곳의 이름을 대왕암이라하고, 절의 이름을 감은사라고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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