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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정리, 책 정리 아무리해도 안되는데 왜 그럴까요?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만 하고, 책을 보기만하고 도무지 정리는 잘 하지 않으려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제가 잔소리하지 않고, 아이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도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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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정리하는 습관이 들지 않은 아이들은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책을 보고 나면 정리하지 않고 그대로 두는 일이 많습니다. 아이에게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난후의 정리의 중요성을 이야기 해주고 아이와 함께 누가 정리를 잘하나 볼까? 하면서 놀이식으로 접근하며 정리하는 모습을 먼저 보여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또한 칭찬스티커를 만들어서 스스로 정리했을때는 정리를 잘하네!!하고 칭찬도 해주고 칭찬 스티커를 아이에게 붙이라고 주면서 작은 보상을 주셔도 좋습니다. 정리하는 습관이 들려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아이들의 칭찬과 보상같은 긍정적인 경험을 하게 되면 스스로도 정리를 잘 하는 시간이 올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정리 할 수 있게 끔 크기별, 색깔별로 정리를 해주시고

    박스는 이름표를 붙여 주세요

    그리고 하루에 한 번씩 시간을 정해 놓고 정리를 함께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좋은 습관 기르는 것은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해주셔야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장난감을 정리하도록 유도하려면 놀이처럼 느껴질 수 있게 접근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장난감들이 집으로 돌아가려고 기다리고 있네" 같은 이야기를 하며, 정리를 하나의 게임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또, 부모가 함께 정리하면서 어떤 물건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보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칭찬과 보상을 통해 긍정적인 동기를 부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이가 정리를 잘하면 작게라도 칭찬을 해주고, 조금씩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꾸준히 도와주면 점차 스스로 정리하는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이 자신이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 책 정리를 잘 하지 않는 이유는 정리라는 개념이 형성되지 않아서 입니다.

    아이들에게 정리라는 의미를 알려주고, 정리라는 개념을 인식을 먼저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왜 자신이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 보았던 책은 그 자리에 정리를 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고, 반복적으로 아이들의 생활지도를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정리를 하지 않고는 다른 놀이를 진행하거나, 다른 일을 진행할 수 없고, 거실 밖으로 나올 수 없다 라는 것을 알려주면서 정리를 마무리 짓어야 다른 놀이를 진행하고, 다른 일을 진행할 수 있으며 거실 밖으로 나올 수 있음을 강조하여 알려주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가지고 놀 때는 좋은 데 막상 치우려고 하니 너무 치울 양이 너무 많아 엄두가 나지 않고 아이들은 포기를 하고

    치우지 않으려 합니다

    치울 양이 많다면 우선 엄마가 절반 정도 치워 주시고 나머지는 아이들 보고 치울 수 있겠냐고 물어 본 후

    치울 수 있다고 하면 나머지는 아이들이 치울 수 있도록 하면 됩니다

    많은 양은 치우기가 부담 스럽기 때문에 책은 한 권 읽었다면 다른 책을 읽을 때에는 읽은 책을 정리하고

    다른 책을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장난감의 경우 너무 많으면 일 부분 정리 하면 창고에 넣어 두고 아이들이 싫증 내면 창고에 보관한 장난감과

    교체 하면서 가지고 놀게 하면 좋습니다

    가지고 놀 장난감의 양이 적다면 아이들이 정리 하는 것도 쉽게 할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 스스로 장난감과 책을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는 몇 가지 접근법이 있습니다. 정리를 놀이처럼 만들면 아이가 더 즐겁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타이머를 설정하고 그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장난감을 정리하는 게임을 해보세요.장난감과 책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을 명확히 정해 주세요. 상자나 선반에 이름표를 붙이면 아이가 쉽게 기억하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부모가 직접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정리하는 과정을 함께 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배우게 할 수 있습니다.아이가 스스로 정리할 때 칭찬해주고, 작은 보상을 주는 것도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정리하는 방법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어떤 장난감을 먼저 정리할지, 어떤 방식으로 할지를 결정하게 하면 책임감이 생깁니다. 이런 방법들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장난감정리를 하게 하는 건 쉽지 않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교육해보시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외출 시 긍정적인 경험을 만들기 위해 아이가 좋아하는 장소나 활동을 계획해 보세요. 외출 후 좋아하는 간식을 주거나 놀이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은 놀이와 탐색이 우선이기 때문에 정리하는 데 집중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물건이 많으면 정리의 개념이 생소하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혼란스러울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정리 정돈의 개념이 없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따라서 아이들은 독서를 하거나 장난감을 만질때에는 놀기에만 집중하는게 맞습니다. 이 경우에는 부모님꼐서 훈육을 해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한개를 하고 다음 놀이로 넘어갈때에는 이를 정리해야 넘어갈 수 있도록 교육을 시켜주세요 처음에는 잘 하지 않겠지만 이것도 습관이 되면 스스로 정리를 잘한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계속 행동이 수정되지 않는다면 패널티를 확실히 설정하고 수행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정리가 되지 않는다면 장난감 사용시간에 제한을 걸거나 강하게는 그 장난감을 처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보통은 내가 안치워도 결국은 누가 대신 치워주고 나중에 다시 가져논다는 생각이 있기에 거기에 제동을 걸어야 행동이 수정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