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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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하울링은 개과 동물에서 가족중 일부가 무리에서 이탈했을때 집이나 자기 위치를 알려주기 위해 내는 소리입니다.
집나가 길잃었을것 같은 못믿어운 보호자분 길찾아서 미아 되지 말라고 부던히도 노력하는거죠.
좀 믿음좀 주지 그러셨나요...
평소 집주변 산책나갔을때 꼼꼼하게 냄새 맡으면서 조심히 탐색하고 탐험했으면 믿을만했을텐데
체크도 안하고 성큼성큼 파워워킹으로 돌아다녔으니 강아지가 믿을 만 하겠나요?
"에휴,,, 나없으면 길도 못찾을 인간하곤,,,"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 집주변 산책을 다니시면서 충분히 길을 찾고 다니는 늠름한 보호자의 모습 보여주시고
일반적으로 이야기 되는 외출 연습을 통해 보호자분의 외출을 예비해주시고 금방 다시 돌아온다는 사실을 인지시키는 훈련을 계속 해주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별거 없어요.
나갔다가 1초만에 다시 들어오기 계속 반복,
2초, 3초..... 1분....2분....5분....10분.....1시간... 이런식으로 보호자가 길 안잃고 조금만 기다리면 바로 온다는 사실을 인지시키는것 그게 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