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은 '현장에 임한다'는 뜻의 일본식 한자어입니다. '발품을 팔다' 혹은 '방문하다'로 순화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쪽에서 쓰이는 단어로 부동산을 사려고 할 때 직접 해당 지역에 가서 탐방하는 것을 말합니다. 임장은 직접 생활할 집을 구하는 쪽보다도 투자목적으로 다니는 것을 주로 지칭하며 해당 지역 공인중개사의 도움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동산은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실제 가보고 그 동네의 분위기와 예비수요자들 그리고 앞으로 개발될 가능성 주변의 인프라를 직접 경험해야 알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15분 정도 걸리는 장소라 하더라도 언덕이나 골목 등을 걸어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부동산을 매수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현장에 직접 다녀봐야 합니다.
인터넷, 지인의 소개로 부동산을 매수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현장을 방문하여 눈, 귀로 ,질문으로 확인해야 하는 과정은 부동산을 구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전,우후,새벽시간, 밤시간, 주중, 주말등에 따라 상권이 달라지니 확인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거용은 오전, 오후 일조권 주변 편의시설도 임장으로 확인이 가능하고요.
임장의 유래는 언제부터인지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인터넷이 발달하기전에 더 활발하게 이루어졌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