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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한참고래15
매끈한참고래1523.11.28

고질적인 허리 통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요..

나이
53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수년전에 정형외과에서 진단받기를 추간판탈출증으로 허리 관리 요주의를 받은적이 있는데요

그 이후로 한달에도 어떨때는 좋아졌다가 어떨때는 통증이 왔다가해서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었습니다.

하여, 최근에 사무실에서 일할떄 의자 등받이용으로 교정해주는 것을 사용하고 있는데..

우리의 허리가 어떤 형태로 잡아주는 것이 좋은지 궁금하구요

평소 자리에 앉아서 일을 많이 하는데...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관리,습관화 하는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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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추간판탈출증을 진단받은 상황이라면 허리를 굽히는 동작을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허리를 펴고 앉는 자세를 유지하시도록 노력해야 하겠고, 통증이 사라진 시기에는 운동을 통해 코어근육을 강화하시려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추간판탈출증(디스크)가 있다면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대한 줄이는 것을 통해서 증상을 최대한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우선은 식이 요법을 통해서 체중을 감량하게 되면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이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다음으로 코어 근육과 척추기립근을 강화시킬 수 있는 운동을 하셔야 하는데, 대표적인 운동으로 필라테스와 피트니스 등이 있습니다. 여의치 않을 경우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플랭크 운동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해당 방법을 통해서 최대한 근본적인 원인 교정을 하여야 척추 부위의 통증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물론 쉽지 않은 과정입니다. 시술 또는 수술적 치료는 시행하여도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으며 재발이 잦기 때문에 최대한 최후의 보루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