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부모님과 싸우고 집을 나왔는데 앞으로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현대 30대이고 늦은 나이에 부모님과 싸우고 집을 나온 상태입니다. 원래 한 전문직으로 가기 위해 공부중에 있었고 부모님께도 목표에 대해 잘 설명을 드린 후 허락을 받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한두달 지나가면서 그냥 일을 해라, 너가 공부하면 이쪽으로 갈 수 있겠냐 등 압박들을 하기 시작했고 심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처음에 설정했던 목표들이 어긋나기 시작하면서 공부도 계속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이런 말을 안들을려고 일을 하면서 공부를 하자라는 생각을 했고 단순업무쪽으로 갔지만 야근이 기본으로 있어 고민끝에 3일만에 그만두게 되었고 최근 또 다른 작은 곳에 입사를 했지만 사수가 하루도 안되어 퇴사를 했고 이 업무에 대해 아는 직원들도 없어서 혼자 늦게 퇴근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또 퇴사를 했는데 계속 되는 퇴사에 죄송해서 다음 회사를 구할때 까지 출근하는 척하며 공부하러 가곤 하다가 오늘 회사에 안간걸 들키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통장계좌를 조회해서 내가 오늘 쓴 내역을 보고 알았더라구요. 여기서 우선 감시받고 있는 느낌이 들어 너무 화가나서 저도 모르게 "이렇게 된게 계속 되는 압박이 있었고 나름대로 공부하면서 일을 해보려고 했지만 일하면서 공부가 힘이 든다.", "내 앞길을 막고 있는게 부모님이다" 등 할말 못할말들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러다보니 부모님도 집을 나가라고 하고 저도 집을 나간다고 하고 나온 상태인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저와 비슷한 환경에서 저보다 1년 더 공부한 친구는 이 분야로 취업을 했는데 저는 압박으로 공부할 타이밍도 계속 놓쳤고 왜 나만 이러지 라는 생각을 하니 안좋은 생각도 하게 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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