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생각하는 친구 절교해야할까요?
오래된 대학 친구라 인연과 추억이 많아서 가끔 소식 전하고 만나는데 통화나 만남에서 대화의 80%를 혼자 이야기하는 친구.
대부분은 누군가의 뒷담화이고 아프다는 말이고
자신이 가장 힘들다고 합니다.
그럴 때마다 위로해주는데
정작 제가 힘들 땐 이 친구를 만나고 싶진 않아요.
추억 외에는 만나고 오면 피곤하기만한데
이 만남 계속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풍성한친칠라84입니다
저도 그런 사람이 있는데요 거리를 두는 편이에요
그러니까 완전 관계를 끊는게 아니라 가끔, 아주 가끔만나는 거죠,, 그러면 조금 나은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귀여운 토끼입니다 진정한 친구라면 서로에게 위안이 되고 힘이 되여야지 오랜친구라는 이유로 자신만 생각하는 친구는 만나지 않아도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새침한사랑새65입니다.
오랜 우정을 빛이나야할 사항인데
감정이 속이 많이 상하겠습니다
그래도 오랜 우정에 금이 가면 슬프잖어여
최대한 맞춰주시고 한번씩 단점을 야기하면서
고치는 방향으로 향하는게 어떨까요?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눈누난나내가니누나야입니다. 그런친구는 친구가 아닙니다.
자기 할말만하고 맨날 자기 힘들다고 하고 그게 무슨 친구입니까..안그래요?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빠른손절 하시되
그동안 못했던말 다 하시고 손절하세요
안그럼 말못한거 짜증나서 후회해요.
안녕하세요. 그리운재칼223입니다.
오래된 친구중에 그런분들이 많죠. 이유는 사회에서 그런 사람만났으면 당연히 관계유지가 되지 않으니까요.
지금 그 친구분은 대학생활을 같이해온 친구이니 관계유지에 있어서 판단력이 흐려지신가 같아요.
저는 안보는게 맞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