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이전에는 식료품을 어떻게 보관했나요?
고기나 과일 같은 신선식품의 경우 얼음과 소금을 발견하기 전의 보관법과 식생활이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질문의 수준이 너무 높습니다.
질문안하셔도 너무나 잘 아실 것 같으세요.
그래도 답해야 할 의무가 있을것 같아요.
인문 전문가로 활동하니요
소금 발견이전이라. 그때는 너무너무 오래전이라그래도 선인들은 지혜가 있었겠죠
예를 들어 땅에 묻는다거나 지금처럼 불에 구워 말린다거나. 굴속에 보관했다거나 했을 것입니다.
인간은 지혜가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류는 선사시대를 거치고 농업이 시작되면서 음식 저장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방법 중 하나로 음식을 건조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음식의 수분을 날리면 장기간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신석기 시대부터 '토기'를 이용하여 식료품을 보관했으며, 이 때부터 소위 '저장' 및 '정착생활'이 이루어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조선시대 등에 이르게 되면 소위 '빙고'를 통해 식품을 보관하여 좀 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신라 지증왕 시대에 빙고라는 얼음을 저장했던 창고가 있었지요 몇십년전 지형에 동빙고 서빙고라는 동이 있었어요 현재의 동부 이촌동 서부 이촌동 자리지요 각 고을마다 땅을 파고 땅속에 음식을 묻어두었다고 합니다.땅을 깊이 파다보면 시원한 지하수도 나오고해서 보관이 됐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