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까칠한사랑새8입니다.
기혼자로서 아니요. 절대 아니요라고 하겠습니다. 전혀 괜찮지 않아요. 경제적 가치관과 소비관은
되도록 비슷한 것이 좋아요. 서로 스트레스 입니다.
그래도 대화로 잘 조율이 되는 편이라면 가능성은 있다고 봐요.
이런 케이스에는 이정도 금액의 소비는 괜찮을 것같아, 라고 서로 정도의 조율이 가능한
성격이라면요.
한번 허심탄회하게 얘기해보세요. 이 부분은 아마 예신님도 느끼고 계실꺼예요.
우리 서로 소비관이 다른 것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냐... 구체적으로 부모님 생신이나 기념일에 용돈 어느 정도
생각하는지 미리 미리 조율해두시는 것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