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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황로250
아리따운황로25023.03.20

2살강아지인데 매년마다 접종해야하나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비숑프리제

2살된 강아지인데요. 강아지 수첩주셨어요. 매년마다 접종을 해야한다고 적혀있거든요.

매년마다 계속 접종을 해야하나요?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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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매년 1회씩 접종하는 것이 아무래도 강아지한테는 가장 좋긴 합니다.

    특히 애견카페나 반려동물 호텔링 동물병원을 자주 가시는 경우 백신을 다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게 아니시고 백신 매번 하러 가기가 번거로우신 경우 광견병 백신 만큼은 반드시 꼭 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필수 예방접종 (종합백신DHPPL+코로나+켄넬코프+광견병)은

    백신을 접종시킨 이후로 항체가가 서서히 떨어집니다.

    백신마다 다르지만, 보통은 1년이 지나면서 강아지의 체내에서는 질병에 대한 항체가가 떨어집니다.

    예방접종은 말 그대로 질병의 예방이 목적입니다.

    예방하고자하는 위의 질병들은 대체로 강아지가 감염되면 높은 치사율,감염률을 지녔으며

    감염에서 회복되더라도, 휴유증이 많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위험들을 미연에 줄이고자 함이 예방접종의 목적입니다.

    백신 주사는 커리큘럼에 맞추어 나왔기때문에 권장하는 횟수와 주기를 맞추는 것이 강아지의 질병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백신을 매년 접종시키는 가에 대한 완벽한 해답은 없습니다. 백신접종에 대한 부작용도 있습니다.

    항체가 검사를 하여 항체가 낮은 항목만 골라 맞추시는 방법도 있으며

    강아지가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이거나 (집단사육, 다른 강아지들이나 동물들과 자주 접촉하거나), 만약 질병에 걸렸을 때 취약한 강아지 ( 너무 어리거나, 나이가많거나, 건강이 좋지않거나) 라면 여러상황들을 고려하여 판단하시는 것이 권고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사람들도 코로나 접종할 때 기본적으로 접종을 진행한 후에 시간이 지난 후 부스터샷 접종을 진행했었잖아요? 그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강아지들이 기초접종을 하면 그 결과 일정 농도 이상으로 각 질병에 대한 항체가 생성되는데, 이 항체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줄어듭니다. 따라서 체내 일정농도 이상의 항체값을 유지하기 위해서 매년 추가접종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수첩대로 접종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산책로에서 다른 강아지 접촉에도 예방접종 잘되어 있다면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를 막을수 있기때문에 예방접종 백신은 반드시 해야합니다 예방은 최고의 치료가 됩니다


  • 안녕하세요. 허성혁 수의사입니다.


    보통 바이러스는 치료제가 없습니다.

    따라서 백신을 통한 항체형성으로 면역을 유지하는 겁니다.

    하지만 만약 아이가 바이러스에 노출이 안된다면 몸에서 생성되었던 항체를 필요없다 생각하고 줄이게 됩니다.

    따라서 주기적인 접종을 통해 적정 항체수준을 유지하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람 코비드19도 접종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면역력이 감소하여 추가접종을 하였죠?

    같은 원리로 강아지 기본 접종을 하여도 1년 정도가 되면 항체가 감소하기에 부스팅을 위해 매년 추가 접종을 1회씩 하는것이 원칙입니다.

    주치의와 긴밀한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종합백신과 광견병 백신은 매년 접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접종 후에 항체검사를 해서 항체가 충분히 형성되었다면 더 이상의 접종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필수는 아니지만, 감염률이 높기 때문에 매년 맞춰주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