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4학년 딸 아이가 친구와 오해가 있었습니다.그런데 그 친구의 언니(22)라는 여자가 초등하교 까지 와서 하교하는 딸 아이를 운동장에서 보고 어깨를 밀치며 xxㄴ xx같은ㄴ꺼저버려라는등 심한욕설을 했고 하교한 딸아이에게 들은후 피가 거꾸로 흐르는듯 몹시 분노했습니다. 찾아가 똑같이 해주고 싶었지만 똑같은 사람이 될수 없어 아동 학대로 고소하였습니다. 다행히 같이하교하던 친구가 목격해서 진술 해 주었습시다. 10개월 정도 지났지만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이는 한동안 힘들어 했지만 지금은 밝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엄마인 저는 아직도 그생각을 하면 내가너무 무능력하게 아이도 지켜주지못한것같아 심장이 주져앉는것같고 눈물이 흐릅니다. 선생님을 통해서 그 부모에게 전달 되었지만 사과한마디 받지 못했습니다.가해자에게는 어느 정도의벌이 내려질까요?